02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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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1) [법륜사전] 통찰력_洞察力_Insight

인생을 괴로움이 없이 살려면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그럼 통찰력이란 무엇일까요? 우리가 어떤 사물이나 상황을 볼 때 보통 한 면만 보게 됩니다. 만약에 여기 네모난 통이 있다고 합시다. 앞면만 보면 어떻게 보입니까? 직사각형으로 보이겠죠. 윗면만 보면 어때요? 정사각형으로 보이겠죠. 이처럼 우리는 한 면만 보고 이거다, 저거다 하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제한된 한 면을 보고 이것이 그 물체의 전체 모습이라고 단정 짓는 것을 편견, 혹은 착각이라고 해요. 제가 여러분과 대화할 때 질문자가 앞면만 보고 괴롭다고 하면 ‘뒷면은 어때요?’ 하고 뒷면을 보게 하고 윗면만 보고 얘기하는 사람에게는 ‘아랫면은 어때요?’ 하고 아랫면을 보게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위도 보고 아래도 보고 앞도 보고 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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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100초) [법륜스님의 108초 즉문즉설 제102회] 너무 쉽게 반합니다

이성에게 너무 쉽게 마음이 갑니다 성적 호기심보다는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헤푸구나... 그냥 여자하고 대화해보고 싶다, 이런 거예요? 약간의 성적인 욕망이 여자만 보면 일어나는 거예요? 솔직하게 얘기해 봐요. 그런데 사랑이 주고 싶은 게 그게 목적이 아니고 받고 싶은 목표를 향해서 지금 과하게 주는 거란 말이오. 그러면 받고 싶어서 줬기 때문에 그게 상대로부터 안 돌아오면 또 어떻게 되겠어? 상처가 되겠지. 그러면 상처를 받을까 싶어서 겁이 나서 어떻게 해요? 관심은 가는데 또 접근하기는 어렵고. 또 접근을 하면 너무 과하게 접근하니까 상대로서는 부담스럽잖아. 그러니까 또 상대가 피하게 되고. 지금은 질문자가 그 여자를 통해서 그 문제를 해소하려고 하지 말고 그렇게 만약에 생각한다면 ..

02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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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_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 Q&A] 강아지가 잘못했을 때 코를 때리면 교육이 되나요?

강아지가 배변 실수를 하거나 짖거나 할 때 코를 때리면 자기 잘못을 인지하고 진짜 고쳐지나요?// 아, 그럴리가요. 고쳐지는 것처럼 느껴질 수는 있어요. 왜냐하면, 혐오스럽고 아니면 좀 많이 아프니까. 배변 실수를 했는데 코를 때렸어요. 그러면 그 강아지는 내가 어디에서 소변을 봤기 때문에 혼이 났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냥 보호자가 나를 아주 세게 공격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보호자님이 계시는 앞에서는 아마 소변과 대변을 하지 않을 거예요. 예를 들어 원룸처럼 생긴 구조의 집에 살고 계시는데 화장실의 위치가 현관하고 멀었어요. 그렇게 되면 강아지는 숨기 위해 화장실을 선택할 거고요 거기서 소변을 볼 수도 있어요. 그러면 보호자는 이렇게 생각하겠죠. “아니, 뭐야, 강형욱이 코 때리지 말라더니 코 때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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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 TV] 육아 TIP, 분리 불안 극복 3계명, 일명 '돌.아.둘'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28 회

얼핏 보면 분리불안 장애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러면 우리가 분리불안 장애를 한번 짚고 넘어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분리불안 장애는 만 5살이 넘은 아이가 양육자, 내지는 가장 본인이 그래도 믿고 의지할만한 사람이 없을 때, 너무 불안해서 본인 나이에 맞는 일상생활이 유지 안되는 것이 4주 이상 지속될 때 분리불안 장애라고 합니다. 이 아이를 분리불안이라고 한다면 사실 유치원에 가서도 뛰어와야 해요. 그런데 얘는 유치원에서는 그런대로 잘 있죠. 잘 있고 떨어져 잘 간단 말이에요. 자, 그러면 전형적인 분리불안이라고 보기는 좀 어렵고요 이 아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엄마가 없으면 이때 유발된 불안을 쉽게 진정하지 못한단 말이에요. 특정한 상황에서는 불안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고요 엄마가 내 ..

댓글 오은영TV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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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의 직끔상담소 [양준일_지끔상담소] 2. 잠 많은 우리 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20. 8. 30)

딸이 맞춘 알람으로 온 가족이 다 일어나도 안 일어나는 딸 잠 많은 우리 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 같으면 안 깨워요. 자기가 일어나서 “엄마 왜 안 깨웠어?” 그러면 “내가 깨웠는데 네가 안 일어난 거지” 그러고서는 그냥 자기 삶에 ‘자기가 일어나야 하는구나’라는 것을 느끼고 일어나지 않고, 엄마가 자기를 깨워주고 그것을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더 안 일어나는 것 같아요. “앞으로 너를 안 깨울거야. 그리고 늦을 때마다 네가 소중한 것을 하나씩 뺏어갈 거야.” 그 대가가 뭔지를 알아야지만 자기 본인이 바꾸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지 자기가 안 일어나도 엄마가 어떻게서든 깨워주고, 이빨도 닦아주고, 신발도 신켜주고 이러면 그것을 바꾸어야 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래서 둘 중에 하나. 저는 그냥 안 깨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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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cienceLand_과학송 [과학송] ESS란 무엇인가? | 에너지 저장송 (2019. 8. 2)

신재생에너지​를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에너지저장시스템​, ESS​를 사용하면 에너지를 저장해 두었다가 언제든지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태양광​, 풍력​, 수소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생산해 생활에서 산업까지 필요한 에너지 저장하고 관리하는 이에스에스 좋아요 똑똑하게 전기 사용하도록 도와줘요 이에스에스 사용하게 되면 에너지 적게 사용할 때 저장해 필요할 때 공급해 이용효율 높아져 신 · 재생에너지 활용에도 좋아요 전력공급 시스템 안정화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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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과학·북툰·SOD [북툰] 8분 만에 정리하는 행동경제학 [생각에 관한 생각, 전망이론]

정답이 아리송한 시험문제를 접했을 때 여러분은 어떤 쪽이십니까? 처음 떠오른 답을 미련 없이 찍는 편인가요? 아니면 다시 생각한 뒤 가장 그럴듯한 답을 고르는 편인가요? 때로는 처음 찍은 것이 정답일 때도 있고 때로는 고심 끝에 고른 것이 정답일 때도 있지요. 어떤 방식이 점수를 올리는데 더 유리할지 모르겠지만 분명한 점은 각 방식에 따라 우리의 사고체계가 완전히 다르게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심리학적 분석에 따르면 인간의 사고체계는 두 가지 시스템에 의해 작동됩니다. 하나는 빨리 생각하는 기본적 사고체계이고 다른 하나는 느리고 노력을 요하는 사고체계입니다. 심리학자인 대니얼 카너먼은 이 두 사고체계를 알기쉽게 시스템1 시스템2라고 불렀습니다. 다시 말해 시스템1은 빠른직관, 시스템2는 느린이성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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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비가 왔다 가듯 괴로움도 왔다가 갈 뿐, 삶이 마음껏 일어나도록 허용해주라, 나를 찾아오는 삶이 곧 진리다 - 삶의지혜, 좋은글

요즘 계속해서 지구촌 곳곳에서 갑자기 내리는 큰 비로 큰 피해가 있었습니다. 작년에도 큰 태풍이 몇 차례 지나가면서 노심초사하기도 했습니다. 태풍이 온다고 하면 우리는 준비와 대비를 하기는 하지만 그 태풍이 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태풍과 맞서 싸우거나 길을 가로막지는 않습니다. 그럴 수도 없구요. 비바람이 불고, 태풍이 오면 고스란히 받아들인 채 야외활동을 자재하고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가만히 기다릴 뿐입니다. 어차피 태풍은 인연 따라 왔고, 그것은 내가 어쩔 수 없는 것이며 인연이 다하면 가라고 떠밀지 않아도 저절로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태풍과 같이, 사실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 힘든 일, 싫은 사람 등 모든 경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생에 등장하는 모든 것들도 비바람이며 태풍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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