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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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1)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75회] 농사로 벌레들을 살생해야 하는데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합니까?

작년부터 작은 텃밭을 만들어 여러 가지 채소들을 시범 삼아 기르고 있는데 문제는 벌레들입니다 채소들을 보호해야 해서 손이 먼저 나가 벌레들을 죽이니 살생을 거의 매일같이 합니다 이 벌레들에게 어떤 마음을 내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저도 매일매일 죽이고 있습니다. ㅎㅎㅎ 어제도 삽질하다 지렁이 허리를 잘랐고요 ㅎㅎ 또 뭐.. 어제도 또 그 골벵이 줍다가 밟아서 두 마리 또 죽였고요 그다음에 또.. 방에 지네 새끼가 나타나서 또 잡았고요 늘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겸손해야 한다. 이런 삶을 보면서 내가 살기 위해서는 다른 생명의 죽음위에 내가 이렇게 살고 있구나 이걸 안다면 내가 잘난척 하고 교만하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 이런 죄책감을 갖진 말고 그러기 때문에 내 삶에 대해서 좀 더 겸손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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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_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 Q&A] 강아지는 좋아하는 물건을 가족으로 생각하나요?

그럴리가요. -- 우리는 놀아줄 때 항상 강아지들이 이기게 해줬어요. 강아지들은 항상 놀기를 원했어요. 그런데 소극적인 강아지를 입양하게 됐고 다른 놀이를 하게 됐어요. 강아지는 mop 위에 올라가는 걸 좋아했어요. 강아지는 정말 귀여웠어요. 우리는 대걸레 덕분에 강아지와 친해졌어요. 그는 시추예요. 저는 궁금해요. 강아지가 대걸레를 가족이라고 생각하는지요. ㅎ// 무슨 뜻인지는 알 것 같아요. 말도 안 되죠. 대걸레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움직이잖아요. 그러면 그냥 얼핏 보면 토끼나 아니면 조그마한 작은 짐승이나 아니면 시추 강아지 동료같이 이렇게 움직인단 말이에요. 그러면 “야, 놀자 와~” 이러면서 잡고 그러거든요. 영어권에 계신 분들한테 보듬 보지 마시고 ... 강아지가 재밌어 하는 걸 거예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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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TV]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기 위한 금쪽이의 유일한 소통 방법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29 회

키즈카페로 가자고 했을 때 굉장히 긴장된 표정이지만 거부하지는 않아요. 그냥 따라 오거든요. 사실은 놀고 싶은 마음도 있는 거예요. 금쪽이가 문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았단 말이에요. 감각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 중에는 공간불안이 있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럼 어떤 새로운 공간에 딱 들어오면 아무도 뭐라고 안 해도 그 공간이 굉장히 불편해요. 그래서 지금도 보시면 턱도 없어요. 턱이 없고, 그냥 카펫 비슷한 그 경계선이 있을 뿐이에요. 그걸 못 넘어요. 시간이 많이 흐르니까 아주 가랑비에 몸 젖듯이 쪼금씩 굴러서 들어와요. 아까 선을 넘었거든요. 물론 어른들은 이 아이가 너무 불편해하니까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해서 불편하지 않게 해주려고 노력한 건데, 여기까지 왔으면 “왔어~ 앉어~ 뭐 먹을래?” 이렇게 ..

댓글 오은영TV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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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의 직끔상담소 [양준일_지끔상담소] 4. 요양병원은 생각도 안 하시는 엄마, 어쩌죠? (2020. 8. 30)

나이가 들어가는 엄마, 혼자 계셔서 걱정입니다. 요양병원은 생각도 안 하시는데, 어쩌죠?// 요양병원이라는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바꾸어야 할 거예요. 예를 들어 요양카페. 그래서 가고 싶은 곳으로. 왜냐하면 거기를 안 가보셨잖아요. 그런데 거기 가면 거기서 친구들이랑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고 그렇지만 병원이라는 단어, 그리고 그 누구도 내가 버려졌다는 느낌을 받기를 원치 않잖아요. 그리고 내가 환자라는 것을 피할 수 있게 그냥 이름 자체를 바꾸어서 부르세요. 가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는 이름으로 바꾸어서 불러보시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나. 생각에는 그런데 가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들을 따라서 나이트클럽을 갈 수는 없지만 내가 아들이랑 같이 못 놀면 내 친구들이랑 가서 놀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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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휴심정) [조현TV 휴심정] 법륜스님 - 번아웃돼 몸도 아프고 힘든 현대인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쫓기듯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 스트레스는 쌓여가고 몸도 아픈데, 멈추면 안될 것 같아 오늘도 달린다. 번아웃돼 힘들어하는 현대인들에게 법륜스님은 어떤 조언을 해줄까.// 뭐 그렇게 괴롭게 사는 수밖에 없죠. ㅎㅎㅎ 아니에요. 그거 뭐.. 그렇게 안 살아도 되는데 예를 들어서 20살 넘은 아이에 대해서는 나한테 아무런 책임이 없는데 자기가 그걸 잡고 괴로워한다 그러면 저는 괴로워하십시오! 술을 마시고 나서 괴로워한다면 마시고 괴로워하십시오. 달리, 본인이 하겠다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니까 소위 말해서 기본적 욕구라는 것은 기본적 욕구가 충족 안 된다고 그래서 육체로 말하면 영양실조 상태에요. 그럼 이건 영양을 보충해 줘야 한다. 그다음에 욕망이라는 건 뭐냐? 더 맛있는 거 먹고 싶다, 이거예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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