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하우스

12월 한계령에서 바라본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시리우스 별처럼... 여기도 영원히...

장봉도 옹암야영장 오토캠핑.

댓글 2

캠 핑 /우리집캠핑 이야기

2012. 5. 28.

 

오랜만에 번개캠핑을 다녀왔다.

섬에서의 색다른 분위기를 접해보기 위하여

지난 4월초에 산행을 다녀온 장봉도로 1박2일 일정으로 간소하게 짐을 꾸려 출발한다.

오후늦게 영종도 삼목선착장에 도착해 보니

장봉도행 배를 타기 위하여 대기하고 있는 차량으로 도로가 꽉 막혀 있다.

3일연휴라서 가는 곳마다 행락객으로 번잡한것 같다.

1박2일로 캠핑을 다녀보니 시간이 너무 짧아

오고가는 시간과 짐꾸리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는것 같다. ㅎ

 

 

삼목선착장 입구가 신도와 장봉도로 들어 가려는 차량들로 꽉 차 있다.

 

 

이제 출발한다.

 

 

 

1시간 이상을 더 기다린 후에 배에 올랐다.

도연이 표정이 즐겁다.

 

 

 

배를 타면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

 

 

 

새우깡을 주며 즐거워하는 도연이.

 

 

 

성규는 친구 건우와 사진촬영에 열중.

 

 

 

성규와 건우도 갈매기 새우깡 먹이 던져주기에 합류.

 

 

 

저기가 장봉도 옹암선착장.

 

 

 

장봉도에 도착하여 시설이 좀 괜찮은 한들해수욕장으로 가 보니 자리가 없다.

차를 돌려 입구쪽의 옹암해수욕장으로 간다.

 

 

 

 

텐트를 설치하고 저녁준비.

오랜만에 텐트를 설치하니 좀 헷갈린다. ㅎ

 

 

 

저녁은 삼겹살로...

 

 

 

도연이는 식사후에 졸고 있다.

 

 

 

식사후의 모닥불..

 

 

 

 

 

 

모닥불에 고구마도 구워먹고...

 

 

 

준비해간 장작이 건조가 잘 되어 너무 잘 탄다.

 

 

 

아침에 본 옹암야영장 입구.

 

 

지난 4월에 장봉도 트래킹을 하면서 등산로 안내판이 정확하지 않아

저 앞쪽의 산을 넘어 가면서 조금 헤멧던 혜림재활원이 보인다.

 

 

 

성규와 건우는 일찍 일어나서 책을 읽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핸폰에 열중인 도연이..

 

 

 

아침엔 바닷물이 꽉 차있다.

오후쯤에는 물이 빠진다고 한다.

 

 

 

 

만조.

 

 

 

서둘러 오는 바람에 도연이가 좋아하는 해먹도 가지고 오지 못했다.

 

 

 

 

 

 

성규와 가장 친한 중학교 친구인 건우.

지난번 영국과 독일로 박물관 견학을 갔을 때도 저 두넘이 같이 갔다.ㅎ

 

 

 

늦은 아침식사.

 

 

 

성규와 건우가 장작을 만들고 있다.

 

 

 

물이 빠지면서 바닷가에 나간다.

게와 조개가 많이 잡히는데,

뻘에 들어가기 싫어서 잡는것은 생략...

 

 

 

도연이도 해변을 구경만 하는것으로 만족한다.

 

 

 

환상의 동굴...

 

 

 

이제 점심식사후 떠날준비.

하루가 너무 짧게 지나가는것 같다.

 

 

 

불장난.

 

 

 

우리텐트 옆에 있는 나무에 딱따구리처럼 생긴 저 새가

나무속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아서 먹이를 물어다 준다.

 

 

 

 

아기새의 소리는 많이 나는데 둥지속의 새는 보이지 않는다.

 

 

 

도연이가 좋아하는 라면으로 점심.

 

 

 

먹이를 물고와 주변을 살피고 있는 어미새.

 

 

 

 

  주변의 텐트를 둘러보니 캠핑을 하면서 뻘에서 게와 조개를 많이 잡아 온다.

 

 

이제 집으로 철수할 준비를 하면서 해변에서 한장.

 

 

 

옹암선착장쪽으로 와 보니 배를 기다리는 차량으로 도로한쪽이 꽉 막혔다.

여기에서도 약 2시간을 기다린 것 같다.

 

 

 

장봉도 인어상.

 

 

 

멀리 강화도 마니산과 장봉도 구름다리.

 

 

 

기다리던 배가 온다.

저 배를 타고 삼목선착장으로 간다.

날이 어두워지는것 같다.

 

 

 

날이 어두워지는데도 새우깡을 받아 먹기 위하여 갈매기가 따라온다.

 

 

 

멀어지는 장봉도.

 

 

 

도연이는 갈매기에게 새우깡주기가 가장 재미있다고 한다.

 

 

 

어둠속에 영종도 삼목선착장이 보인다.

 

 

 

영종도에서 저녁식사 후에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