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하우스

12월 한계령에서 바라본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시리우스 별처럼... 여기도 영원히...

보석 같은 섬… 섬… 7월에 가볼만한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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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5.

보석 같은 섬… 섬… 7월에 가볼만한 5곳

세계일보 | 입력 2012.07.05 21:31 | 수정 2012.07.05 21:43

[세계일보]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달에 가볼 만한 곳으로 '순풍에 돛 달고, 보석 같은 섬여행'이라는 테마 아래 울릉도, 통영 대매물도, 인천 굴업도·덕적도, 전남 신안 자은도·암태도·팔금도·안좌도, 여수 사도 등 5곳을 선정했다.

◆울릉도

여행자가 주로 머무는 곳은 도동과 저동이다. 이곳에는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봉래폭포, 촛대바위, 내수전 일출전망대 등 볼거리가 많다. 보다 한적한 곳을 원한다면 서면과 북면을 찾으면 된다. 서면 태하등대 전망대에서의 풍경은 울릉도 최고의 비경으로 꼽힌다. 북면 해안에서는 공암과 삼선암, 관음도를 만날 수 있다. 나리분지에는 너와집이 남아 있다. 울릉군청 문화관광체육과 (054)790-6392





태하등대 전망대에서 펼쳐지는 풍경은 울릉도 최고의 비경으로 꼽힌다.








탐방로에서 바라본 대매물도.

◆통영 대매물도

통영에서 직선거리로 약 27㎞ 떨어진 매물도는 본섬인 대매물도와 소매물도 그리고 등대섬으로 이뤄져 있다. 매물도는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가보고 싶은 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당금마을에서 장군봉을 거쳐 대항마을에 이르는 5.2㎞의 탐방로는 제주 올레길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기암절벽과 몽돌해변이 길동무가 되어 주고, 곳곳에 해안 절경이 숨어 있다. 통영시 관광안내소 (055)650-4681








사도의 중도와 시루섬 사이에 형성된 양면 해변.


◆인천 굴업도·덕적도


인천 앞바다의 굴업도는 호젓한 해변, 사구, 해식 지형, 능선을 잇는 산책로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숲에서는 사슴들이 떼 지어 몰려다니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했다. 파도와 바람에 침식된 특이한 바위 지형이 인상적이다. 굴업도 인근의 덕적도는 잔잔한 서포리 해변, 송림과 해당화가 어우러진 밧지름 해변 등이 가족휴양지로 그만이다. 덕적도 비조봉에 오르면 인근 서해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옹진군 덕적면 사무소 (032)831-7701








자은도 분계해변의 아름드리 소나무.

◆자은도·암태도·팔금도·안좌도

신안군의 이 네 섬은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차를 가지고 들어가면 한 번에 네 섬을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다. 자은도에는 드넓은 갯벌이 있고, 소나무숲이 울창한 백사장도 많다. 가장 인기 있는 해변은 분계해변이다. 암태도에서 노두를 건너 도착하는 추포도에는 추포해변이 숨어 있다. 길이 600m에 달하는 백사장이 깨끗하다. 팔금도는 시간이 정지된 듯한 풍경을 간직한 조용한 섬이다. 안좌도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읍동리에 자리한 김환기(1913∼1974) 화백의 생가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 화백은 안좌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신안군청 문화관광과 (061)240-8356





덕적도 비조봉에서 내려다 본 서해의 섬들.

◆여수 사도

사도는 산책하듯 걸어도 1시간 남짓이면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지만, 구석구석에 빼어난 휴식처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20여 가구가 모여 사는 마을에는 돌을 서로 맞물려 쌓은 강담이 정감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도 일원은 아시아에서 제일 젊은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로, 중생대 백악기 후기인 약 7000만년 전에 형성된 3800여점의 공룡발자국이 발견됐다. 중도와 시루섬을 초승달처럼 연결하는 모래사장 양쪽으로 천연 바다 수영장이 형성된다. 시루섬의 기기묘묘한 바위도 볼거리다. 여수시청 관광과 (061)690-2036

박창억 기자 danie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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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달에 가볼 만한 곳으로 '순풍에 돛 달고, 보석 같은 섬여행'이라는 테마 아래 울릉도, 통영 대매물도, 인천 굴업도·덕적도, 전남 신안 자은도·암태도·팔금도·안좌도, 여수 사도 등 5곳을 선정했다.

◆울릉도

여행자가 주로 머무는 곳은 도동과 저동이다. 이곳에는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봉래폭포, 촛대바위, 내수전 일출전망대 등 볼거리가 많다. 보다 한적한 곳을 원한다면 서면과 북면을 찾으면 된다. 서면 태하등대 전망대에서의 풍경은 울릉도 최고의 비경으로 꼽힌다. 북면 해안에서는 공암과 삼선암, 관음도를 만날 수 있다. 나리분지에는 너와집이 남아 있다. 울릉군청 문화관광체육과 (054)790-6392





태하등대 전망대에서 펼쳐지는 풍경은 울릉도 최고의 비경으로 꼽힌다.








탐방로에서 바라본 대매물도.

◆통영 대매물도

통영에서 직선거리로 약 27㎞ 떨어진 매물도는 본섬인 대매물도와 소매물도 그리고 등대섬으로 이뤄져 있다. 매물도는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가보고 싶은 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당금마을에서 장군봉을 거쳐 대항마을에 이르는 5.2㎞의 탐방로는 제주 올레길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기암절벽과 몽돌해변이 길동무가 되어 주고, 곳곳에 해안 절경이 숨어 있다. 통영시 관광안내소 (055)650-4681








사도의 중도와 시루섬 사이에 형성된 양면 해변.


◆인천 굴업도·덕적도


인천 앞바다의 굴업도는 호젓한 해변, 사구, 해식 지형, 능선을 잇는 산책로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숲에서는 사슴들이 떼 지어 몰려다니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했다. 파도와 바람에 침식된 특이한 바위 지형이 인상적이다. 굴업도 인근의 덕적도는 잔잔한 서포리 해변, 송림과 해당화가 어우러진 밧지름 해변 등이 가족휴양지로 그만이다. 덕적도 비조봉에 오르면 인근 서해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옹진군 덕적면 사무소 (032)831-7701








자은도 분계해변의 아름드리 소나무.

◆자은도·암태도·팔금도·안좌도

신안군의 이 네 섬은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차를 가지고 들어가면 한 번에 네 섬을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다. 자은도에는 드넓은 갯벌이 있고, 소나무숲이 울창한 백사장도 많다. 가장 인기 있는 해변은 분계해변이다. 암태도에서 노두를 건너 도착하는 추포도에는 추포해변이 숨어 있다. 길이 600m에 달하는 백사장이 깨끗하다. 팔금도는 시간이 정지된 듯한 풍경을 간직한 조용한 섬이다. 안좌도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읍동리에 자리한 김환기(1913∼1974) 화백의 생가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 화백은 안좌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신안군청 문화관광과 (061)240-8356





덕적도 비조봉에서 내려다 본 서해의 섬들.

◆여수 사도

사도는 산책하듯 걸어도 1시간 남짓이면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지만, 구석구석에 빼어난 휴식처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20여 가구가 모여 사는 마을에는 돌을 서로 맞물려 쌓은 강담이 정감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도 일원은 아시아에서 제일 젊은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로, 중생대 백악기 후기인 약 7000만년 전에 형성된 3800여점의 공룡발자국이 발견됐다. 중도와 시루섬을 초승달처럼 연결하는 모래사장 양쪽으로 천연 바다 수영장이 형성된다. 시루섬의 기기묘묘한 바위도 볼거리다. 여수시청 관광과 (061)690-2036

박창억 기자 daniel@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