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하우스

12월 한계령에서 바라본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시리우스 별처럼... 여기도 영원히...

북한강 자전거길 라이딩(춘천-팔당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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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전 거 /우리집 자전거 이야기

2016. 12. 12.



한동안 뜸했던 산행길을 나서려니

이번 주말엔 관심가는 산을 찾는 산악회가 없다.


기상청의 날씨를 알아보니

라이딩 하기에는 최고로 좋은날.

추운 겨울에 라이딩을 하려면

미끄러운 노면등으로 좀 망설여지는데,

아직 눈이 내리지 않아 노면이 얼어붙지는 않았다.


아침 일찍 버스터미널에서 춘천으로 향한다.

춘천행 버스에서 화천을 생각하다가 망설임 끝에

날씨도 추운데 수월하게 다녀올 수 있는 코스로...



◎오늘의 라이딩 코스.

   춘천시외버스터미널 - 소양강처녀상 - 신매대교 - 의암댐 - 강촌유원지 - 가평 -  청평 - 대성리 - 남한강자전거길- 구능내역 - 팔당댐 - 팔당역.


◎오늘의 라이딩 거리 - 약 105 Km.




강촌으로 이어지는 북한강 자전거길.



오늘의 라이딩 코스를 초록색으로 표시해 보았다.




맑은 아침의 춘천 시내 모습.

아침은 영하의 날씨... 춥다~~!!




공지천교.




잔잔한 호수에 비친 공지천교를 당겨 보았다.




춘천역을 지나며...







지난 봄에 공사중이던 소양강 스카이워크가 완공되어 있다.




저기까지 가는데 2,000원이라네~.







소양강처녀에게 가는데는 무료~.




여기도 새롭게 포장되어 있고,

몇 개월 사이에 많이 변해있다.




신매대교에서 바라본 의암호와 삼악산.




춘천에서 자전거로 의암호를 한바퀴 돌아보면

이런 운치있는 수변도로를 많이 만날 수 있다.




오늘은 바람이 불지 않아 아침보다

기온이 많이 올라간 것 같다.

 











의암호변에서 인증샷.





무협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기도 하고...





몇 년 전 침하되어 보수하였던 이곳.

데크를 설치하면 주행성이 더 좋아질 것 같다.




의암호에 비친 까투리봉과 의암봉.




의암호변의 삼악산 산행로 입구.







여기를 지날때면 의암호의 멋진 조망으로

항상 발길이 멈추어진다.




의암호변의 자전거길과 삼악산...




의암댐은 보수공사중...





멀리 뾰족한 봉우리가 강촌 유원지의 강선봉.








겨울이 되면서 맞은편에서 쉴새없이 달려오던

라이더들을 거의 만날 수 없어 너무도 한적하다.




저 갈대들을 바라보고 있으니

사막의 오아시스가 생각나네.





음지쪽엔 서리가 녹지 않아 조심스럽게 지난다.

미끄러지면 대형사고...




자라섬의 겨울캠핑장도 한적하다.




페달을 밟아도 밟아도 끝이 없는

은근한 오르막길.





저 색현터널만 지나면 시원한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내부가 여름엔 시원하지만 지금은 아주 춥다.





해가 짧은 겨울이라서 여기부터 좀 서둘러

가평에서 대성리까지 쉬지않고 페달을 밟았다.





1942년에 건설한

남한 최초의 청평수력 발전소가 있는 청평댐.







침만 삼키고 간다.




꿀~꺽~~!!

조만간 찾아 올께~~~%EA%B3%A0%EC%96%91%EC%9D%B4%EB%92%B7%EB%AA%A8%EC%8A%B5 %EA%B3%A0%EC%96%91%EC%9D%B4%EB%92%B7%EB%AA%A8%EC%8A%B5 %EA%B3%A0%EC%96%91%EC%9D%B4%EB%92%B7%EB%AA%A8%EC%8A%B5 ^*^




봄이면 벗꽃으로 뒤덮히는 청평호변의 자전거길.





돌아본 지나온 길.

끝이 보이지 않는다.





남한강 자전거길 합류지점까지

이렇게 정비가 잘 되어 있다.




벗나들이교.




남한강 자전거길에서 바라본 예봉산과 운길산.

그런데, 저 예봉산과 운길산은 볼거리가 너무 없어...





항상 붐비던 구능내역도 한산하다.




팔당댐과 예봉산을 바라보면서 팔당역으로...




목적지인 팔당역 도착.

여기도 겨울이 되면서 썰렁해졌다.

그래도 예봉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많이 보인다.

이제 올해의 라이딩은 여기에서 마무리 하고

내년을 기약해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