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하우스

12월 한계령에서 바라본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시리우스 별처럼... 여기도 영원히...

소양강댐, 춘천댐, 의암댐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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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전 거 /우리집 자전거 이야기

2017. 4. 5.



호반의 도시 춘천.

춘천에서의 라이딩은 언제나 즐겁다.

이번 연휴엔

의암댐과 춘천댐, 그리고 소양강댐을 돌아본다.

소양강댐의 라이딩은 이번이 처음인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오늘의 라이딩 코스.

   춘천 시외버스 터미널 - 공지천 조각공원 - 의암호 바닥유리 전망대 - 의암댐 - 신매대교 - 춘천댐 - 신매대교 - 소양강댐 - 소양강처녀상- 춘천시외버스터미널.


◎라이딩 거리 - 약 73Km.




삼악산옆 의암호의 자전거 도로.





오늘의 라이딩 길 - 초록색.




공지천 조각공원에서 출발전

벤치에 앉아 잠시 망중한...

오늘은 라이딩 거리가 멀지 않아

서둘지 않아도 된다.





의암공원의 화려한 양귀비들...




영산홍도 화려하다.




의암호로 향하는 수변도로.





의암호 바닥유리 전망대를 지나며...















의암호변의 삼악산.

지금은 찻집으로 이용되고 있는

오른쪽 산 중턱의 저 하얀 건물이

박정희 대통령의 별장으로 이용되었던 건물이라고 한다.









의암댐 도착.


※의암댐(1967년 완공)-

 수문 14개, 높이 23m, 길이 273m, 저수용량 8천만 톤, 

 발전용량 45,000㎾의  중력식 콘크리트댐.




신매대교쪽의 춘천댐으로 향한다.





삼악산을 지나며...









지반이 내려앉아 항상 노면이 좋지 않았었는데,

데크를 설치하여 주행감이 아주 좋아졌다.









의암호의 수변데크.









신매대교를 건너지 않고

저 신매터널을 지나 춘천댐으로...





신매터널.





오늘 처음 달려보는 화천가는 길.

춘천댐까지 새로 개설된 이 도로는

갓길이 넓어 라이딩 하기에 아주 좋다.

화천쪽으로 라이딩을 할때엔

오른쪽의 저 구도로를 이용했었는데

저쪽도 무슨 공사(자전거 도로?)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도로 옆쪽으로

올해말 완공을 목표로 춘천댐까지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춘천댐이 가까워졌다.





춘천댐.


※춘천댐-

  1965년에 완공된 높이 40m, 길이 453m.

  콘크리트 중력식은 384m로

  좌측 산쪽 일부에 코어를 사용한 

  토언제(흙으로 만든댐)이라고 한다.

 



춘천댐위의 춘성교도 수선공사가 한창이다.





화천으로부터 내려오는 물길을 막아

형성된 춘천호의 수위는 해발 130m로 

의암호의 수위보다 31m가 높다고 한다.

2014년 5월과 2015년 8월에

화천댐으로 라이딩을 하면서

여기를 지난 후 2년만에 다시 본다.





화천 가는길.

저 길도 갓길이 없어 좀 위험하다.

화천을 가려면 저 길 보다는

지내고탄로쪽을 많이 이용한다.





춘천댐을 들른 후에 소양강댐으로...

여기도 저 앞의 서상대교까지 갓길이 없지만

교통량이 많지 않아 다닐만하다.









춘천댐까지 연결하는

자전거길 데크공사가 한창이다.

다음에 라이딩을 올때엔

저 데크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소양강 댐.




소양강댐 업힐 구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남산보다는 약간 수월한 것 같다.





소양강댐 도착.




멀리 삼악산이 흐릿하게 조망된다.





가뭄이 심했던 소양호의 수위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왔다.



※소양강 댐.

 1973년에 완공된 다목적 댐으로

 높이 123m, 길이 530m.

 우리나라 최초의 사력댐으로

 댐 중앙에 진흙으로 차수벽을 만들고

 양쪽으로 모래와 자갈등으로 댐을 쌓아 올렸다.

 저수용량 29억㎥, 발전용량 20만 ㎾.





저 소양강 처녀는

이 더운 날씨에 웬 털모자에 털목도리... ^*^





멀리 가리산의 뾰족한 봉우리도 조망된다.

가리산의 물노리 선착장에서

하루에 2번 들르는 배를 이용하여

소양강댐까지 오려면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청평사쪽에서 오는 뱃길(약30분소요)보다

더 색다른 느낌이 든다.





난간위에 자동으로 조정하고 인증샷.





소양강댐 다운힐 구간.




수변길을 지나며...




2년전 화천댐을 들른 후에

배후령을 넘어 이곳을 지나면서

펑크난 자전거 타이어를 수리하려고

저 오른쪽집에 사시는 아저씨와 함께

한참동안 애를 쓰다가

튜부가 너무 심하게 훼손되어

끌바로 춘천시내에서 튜브를 교체하였다.

예약했던 청춘열차는 탑승하지 못하고

늦게 집으로 향했던 아픈 기억이... 






소양 제2교.








당겨보니 소양강댐에 있는

소양강 처녀와는 완전히 모습이 다르네~^*^








멀리 아파트 위로 용화산도 조망되고...





중도로 연결되는 '레고랜드' 진입 교량.

저 교량의 주탑 원형 모형은

지름 45m의 강철구조물이라고 한다.








의암호를 한바퀴 돌아

공지천 조각공원에 도착하였다.

춘천 주변의 댐을 돌아보니

화천의 화천댐까지 연계하여

하루 일정으로 돌아보면 아주 좋을 것 같다.  %EC%86%8C %EC%86%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