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하우스

12월 한계령에서 바라본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시리우스 별처럼... 여기도 영원히...

석모도 해명산, 상봉산, 보문사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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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기/기타 산

2017. 4. 24.


5년만에 다시 찾은 석모도 해명산.

산행 시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고가는 시간이

너무도 번잡하여 한번 찾아가기 쉽지 않다.

우리집에서 석모도 해명산을 다녀오려면

왕복 10여회의 버스와 배편을 이용해야 된다.

지도를 보아도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닌데...

참으로 복잡해~~!!



◎오늘의 산행 코스


   전득이고개 - 해명산 - 낙가산 - 절고개 - 상봉산 - 절고개 - 보문사 - 보문사 주차장.




석모도 능선에 올라서 바라본 목적지 상봉산.




석모도 상봉산(316m).




오늘의 산행길 - 초록색.





외포리 선착장 도착.

마침, 석모도로 출발하는 배가 있어 서둘러 탑승한다.




승선 요금은 5년전과 같이 그대로다.




강화도와 석모도를 연결하는

삼산 연륙교(2차선, 1.54Km).

오는 6월 말에 개통 예정이라고 한다.




배를 타는 시간은 약 10여분 정도이지만,

갈매기도 함께 석모도로 향한다.





5년만에 다시 석모도를 밟아본다.



석모도-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져 있는 작은 섬으로

 본섬과 9개의 부속섬이 있으며

 면적은 약 45,638 ㎢, 인구는 약 2,300여명이라고 한다.




산행 들머리 전득이고개.

입구엔 넓은 주차장도 들어서 있고

새롭게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전득이고개에서

목적지 상봉산까지는 약 7.3Km.





석모도 해명산의 능선길은

사방으로 확 트인 조망으로

산행내내 마음속까지 후련하게 해준다.





돌아본 능선길.







멀리 바다 건너에 마니산이 조망된다.





외포리와 석모도 선착장도 조망된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없어 날씨가 아주 쾌청하다.




당겨본 석모도 석포리선착장.





진강산과 마니산을 바라보며...




화사한 진달래꽃들...




오늘은 고려산 진달래축제 기간이라서

강화 버스터미널이 많이 혼잡했었는데

해명산의 진달래도 아주 예쁘다.




저 바위는 사람 얼굴의 옆모습처럼 보이기도 하고...




해명산(324m)

정상석이 아주 허접하게 나무로 바뀌어 있다.

해명산의 높이는 각 문헌이나 지도마다

모두 다르게 표기되어 있어

어느것이 정확한지 모르겠다.





정상석이 아니고

허접한 정상목으로 교체되어 있다.





5년전에 왔을때의 정상석 모습.

저 정상석에는 327m.

높이도 맞지 않고...





해명산 정상에서 인증샷.

정상목 위에 카메라를 올려 놓고

자동으로 담았는데 좀 흔들린 것 같다.

 




마니산 오른쪽으로

멀리 장봉도가 조망된다.





당겨본 장봉도 채석장과 가막머리 전망대.

채석장은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자주 찾아 가는곳...





장봉도옆의 동만도와 서만도.

저 두 섬은 무인도로

갈매기들의 번식지라고도 한다.





멀리 상봉산을 바라보며...




주문도와 아차도





아래쪽을 내려다 보니

보문사로 향하는 차량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진다.









해명산에도 진달래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나무그늘 아래에서...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목적지 상봉산.








만개한 석모도의 분꽃.

집에 와서 컴퓨터에 연결하여 보니

사진이 작아졌네.

산행중에 카메라의 조정 스위치를

잘 못 누른 것 같다.





바위의 아랫쪽만 풍화되면서

저렇게 모양이 변형되고 있다.




낙가산에서 바라본 보문사.




당겨본 주문도와 아차도.








상봉산이 많이 가까워졌다.




산행로마다 특이한 형태의 바위가 자주 나타난다.





능선에서 바라본 눈썹바위와 관음보살상.

저기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의

낙조가 아주 멋지다고 한다.





상봉산 도착.

낙가산에서 상봉산까지는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상봉산까지 오르지 않고 보문사로 하산을 많이 한다.




상봉산에 올라보니

해명산에서보다 주변의 조망이 더 멋지다.





상봉산에서 바라본

멀어진 장봉도와 동만도 서만도.




지나온 능선길도 바라보며...




상봉산에서 인증샷...





보문사에 들른다.

남해 보리암, 양양 낙산사 홍련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으로 꼽힌다고 한다.





눈썹바위 아래의 관음 보살상.

(높이 9.7m, 너비 3.64m)




보문사는 선덕여왕 4년(635년)에

금강산에서 내려온 회정대사가 창건했다고 한다.












여기는 아직도 벗꽃이 절정이다.

 




석모도 석포리 선착장 도착.












이제 6월에 석모도를 연결하는

교량이 완공되면

배를 타고 석모도를 찾는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




외포리 선착장 도착.

외포리에서 강화 버스터미널로 운행하는 버스가

1시간 20여분을 기다린 후에야 나타난다. 

석모도는 이렇게 오고가는 과정이

너무도 번거로워

꼬박 하루일정으로 예정하고 다녀와야 된다. %ED%9D%91%ED%9D%91%20%EC%9C%A0%EB%A0%B9 %EA%B2%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