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하우스

12월 한계령에서 바라본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시리우스 별처럼... 여기도 영원히...

아라뱃길 자전거도로를 경유한 장봉도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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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전 거 /우리집 자전거 이야기

2017. 10. 10.


흔치않은 10일간의 추석연휴.

이런저런 사정으로

평소보다도 산행길을 나서기가 더 어렵다.

그나마 일요일무박으로 예약되었던

산행길도 취소되어 난감한 마음을 달래면서

궁리끝에 연휴 마지막날 

장봉도로 라이딩을 나선다.

5개월만의 라이딩.


◎오늘의 라이딩 코스.

  우리집-행주대교-아라뱃길 자전거도로-계양역-점핑-운서역-삼목선착장-장봉도-삼목선착장-운서역-점핑

  -계양역-아라뱃길 자전거도로-행주대교-우리집.


◎라이딩 거리 - 약 90 Km.


장봉도 인어상.


※인어상 이야기 - 최씨 성을 가진 어부가

인어를 건져올렸는데 말은 못하지만

살려달라 애원하는 인어가 불쌍하여 놓아줬더니

그 다음날부터 엄청나게 많은 고기가

잡혔다고하는 전설로 어릴적부터 많이 듣던 이야기.




장봉도 라이딩 코스 붉은색.

(장봉도 선착장-말문고개-장봉3리 팔각정-임도-채석장-임도-장봉4리-건어장해변-말문고개-장봉선착장)




행주대교.




콘크리트 포장도로였던

행주대교옆의 아라뱃길자전거도로 진입로가

아스콘으로 새롭게 포장되어 있다.




아라뱃길 자전거도로도

초창기인 5~6년전과는 다르게

도로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많이 나타난다.




계양역 도착.

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계양대교를 따라 왼쪽의 계양역으로...




계양대교에서 바라본 아라뱃길.




계양역.

여기에서 운서역까지 점핑.




영종도 운서역 도착.

공항철도 열차가 빠르고 깨끗해서 좋다.




2년만에 다시오니 새롭게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그동안 새로운 도로가 개설되어 많이 변했다.




삼목항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신도.




삼목항이 가까워졌다.




도로 개설로 삼목항 진입로도 새롭게 바뀌었다.




삼목항에 도착하니

마침 장봉도행 배가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급하게 탑승신고 절차를 마치고 배에 탑승.




배에 올라서 바라본 장봉도.

장봉도까지는 약 30분이 소요된다.




갈매기와 함께...




새우깡 최우수고객들.




신도항을 경유하여...




연휴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많이 한가하다.

이 배에서 자전거는 나 혼자...




모도와 시도 사이로 강화도의 마니산이 조망된다.





장봉도 장봉바다역 도착.





목적지 채석장을 향하여 힘차게 페달을 밟는다.




말문고개를 지나며...




피라칸다-중국이 원산이라고도 하고...





장봉3리 업힐구간을 올라와서...





2년만에 다시 만나는 장봉도 임도.




가장 힘든 업힐구간.

땀을 뻘뻘 흘리며... %EC%9A%B8%EC%9D%8C%20%EC%9C%A0%EB%A0%B9 %EC%9A%B8%EC%9D%8C%20%EC%9C%A0%EB%A0%B9




여기는 새롭게 콘크리트 포장을 해 놓았네~




오랜만의 라이딩이라서 그런지 무척 힘들다~  %EB%86%80%EB%9E%8C%20%EC%9C%A0%EB%A0%B9 %EB%86%80%EB%9E%8C%20%EC%9C%A0%EB%A0%B9




채석장 가는길.

가장 도로사정이 좋지 않은곳...

저 모퉁이를 지나면 차량이 오르내리면서

온통 쑤셔놓아 다운힐 구간에서도

끌바를 해야할 정도로 울퉁불퉁하다.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도 더 엉망이 되어 있네.

간신히 통과하였지만

잘못하면 앞으로 고꾸라지기 십상..

핸들에서 손을 뗄수가 없어

사진을 담지 못했다.




오늘은 썰물이네~




온통 굴 천지.

11월경부터 생굴을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채석장에는 양호한 평지가 이어진다.





저 모퉁이를 돌아서 조금 올라가면

장봉도의 끝지점인 가막머리 전망대.




강화도의 마니산이 가깝게 조망된다.

왼쪽이 석모도.




업힐...




다운힐...




힘들지만 재미있는 곳.




건어장 해변.




갈매기들의 안식처 동만도와 서만도.





여기도 새롭게 확,포장되어 있어

봉도를 둘러보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5년전 장봉도를 종주하면서 올랐던

장봉도 최고봉인 국사봉(151m).

국사봉의 팔각정이 조그맣게 조망된다.





말문고개.

잠시 쉬어가려 했는데 선점한 분들이 있어서 패스...




한적하고 아늑한 장봉도의 모든 도로는

라이딩 하기에 최고로 좋은 곳...







장봉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방금 배가 출발했다.

다음 배는 1시간 후에...




기념촬영하는 사람들의 짓궂은 장난으로

저 아가씨의 가슴이 반든반들해졌다.





썰물로 신,시,모도가 손에 잡힐듯...




한참을 기다리니 삼목항행 배가 들어온다.




밀물때에 저 장봉교 위에서 바라보면

엄청나게 강한 조류를 직접 바라볼 수 있다.





가는 길도 갈매기들과 함께...








멀어진 장봉도를 바라보며...




신도에 들러 만선을 하고 돌아간다.





삼목항에서 운서역까지는

지름길로 가지않고 스카이72 골프장을 따라

공항 화물청사역쪽으로 한바퀴 돌아

운서역으로 다시 돌아갔다.




계양역을 나와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로 접어든다.




행주대교에서 바라본 방화대교.




행주산성과 방화대교를 바라보며...


임진왜란 3대첩.

 이순신의 한산대첩, 김시민의 진주대첩.

 권율의 행주대첩.

(3,800명의 병사로 3만 왜군을 무찌른

행주대첩의 승리로

권율장군이 도원수가 되었다고 한다)


해마다 10월 첫째주에 찾았던 설악의 단풍을

아직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가득하니

이를 어쩌나~~!! %EB%8B%A8%ED%92%8D%EC%9E%8E %EB%8B%A8%ED%92%8D%EC%9E%8E %EB%8B%A8%ED%92%8D%EC%9E%8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