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하우스

12월 한계령에서 바라본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시리우스 별처럼... 여기도 영원히...

남해 금산, 보리암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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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기/100대 명산

2020. 6. 23.

멀리 남쪽의 금산, 보리암 산행길.

거리가 가깝지 않아 당일로는 다녀오기 힘든 곳.

1박 2일 일정으로 금산과 보리암을 다녀왔다.

금산... 너무 멀어요~~^^

  

◎오늘의 산행길.

  금산탐방지원센터 - 도선바위 - 쌍홍문 - 제석봉 - 상사암 - 헬기장 - 단군성전 - 금산정상 - 보리암 - 쌍홍문 - 도선바위 - 금산탐방지원센터.

 

상사암에서 바라본 금산과 보리암.

 

오늘의 산행 들머리인 금산탐방지원센터에서 바라본 상사암. 운무가 상사암을 덮고 있다.

 

오후 1시쯤의 금산탐방지원센터.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 주소로 네비게이션을 검색하니 여기를 찾지 못한다.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되돌아오면서 복곡탐방지원센터에 이곳의 지번을 문의하여 다시 찾아왔다. 이렇게 한적한 곳인 줄은 몰랐는데 산객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오늘의 산행 지도.

 

금산 -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된 높이 704.9m의 100대명산 중 하나로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라는 절을 창건하면서 보광산이라 했다가 이성계가 백일기도로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보답하는 뜻으로 산 전체를 비단으로 두르게 했다 하여 금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전날 비가 많이 내려 등산로의 주변이 더욱 싱그럽다.

 

시원하고 우렁찬 계곡 물소리가 듣기 좋다.

 

도선바위 도착.

 

돌아본 급경사의 돌계단길.

 

쌍홍문 도착. 여기까지의 등산로가 급경사의 돌계단으로 좀 힘들다.

 

쌍홍문- 해골을 닮은 검은 동굴로 금산을 오르는 관문. 신라 중기 원효대사가 두개의 굴이 쌍무지개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저 앞의 바위가 장군암.

 

 

상사바위쪽으로 돌아 금산 정상으로 향하기로 한다.

 

제석봉쪽에서 바라본 보리암.

 

제석봉에서 바라본 은모래비치와 상사바위.

 

제석봉에서 인증샷.

 

상사바위 도착. 금산은 상사바위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조망이 가장 멋진 것 같다.

 

상사바위에서 바라본 금산과 보리암의 모습이 의외로 멋지다.

 

당겨본 보리암 전경.

 

상사바위에서 인증샷.

 

부소암쪽 조망.

 

은모래비치쪽 조망.

 

당겨본 은모래비치.

 

산행 들머리 금산탐방지원센터 주차장. 오늘 산행 날머리도 저곳으로 정했다.

 

상사암에서의 금산 정상 조망 후에 금산 정산으로...

 

헬기장.

 

금산 정상 입구의 줄사철나무.

 

금산 정상 - 보리암쪽에서 올라오면 10여분 정도면 올 수 있을 것 같다.

 

망대 - 사방의 조망이 넓고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고려시대부터 우리나라 최남단 봉수대로 사용되었으며 현존하는 것 중 가장 오래 되었다고 한다.

 

망대에서...

 

금산에서 인증샷.

 

아내도...

 

보리암 도착 - 한국의 해수관음 성지로 보리암, 낙산사, 여수 향일암, 강화 보문사를 꼽는다고 한다.

 

석조 관음보살상.

 

 

고려시대 삼층석탑으로 1974년 경남 유형문화재 제74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보리암에서 당겨본 상사암.

 

보리암을 돌아보고 쌍홍문으로...

 

 

 

쌍홍문 갈림길.

 

 

 

이제부터 급경사의 내리막 하산길.

 

오늘의 산행 날머리 금산탐방지원센터 도착.

 

날머리에서 바라본 상사암. 오전에 뒤덮고 있던 운무가 걷히면서 상사암이 선명해졌다. 이제 산행을 마치고 삼천포로 향한다.

 

사량도를 가면서 들렀던 삼천포항을 3년만에 다시 찾았다.

 

처음 찾은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외부의 모습과 다르게 어딘지 모르게 청결함이 좀 부족한 것 같아 내부 사진은 생략...^^

 

소주 한잔으로 피로를 풀고...

 

이제 집으로 향할 시간. 여기에서 집까지 약 400Km. 네비게이션을 바라보니 4시간 40분이 소요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