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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시다 2021. 2. 7. 14:25

파키스탄삼육대학교에는 남자 기숙사가 2층 건물로 되어있다.

겉모습을 보아 잘 지어져 있고 내부에는 채플실이 층마다 있다.

일층은 초등학교, 중학교 어린 학생이 살고 예배도 따로 보고있다.

이층에는 고등학교, 대학생들이 살며 생활도 별도로 한다

.

건물과 나무들을 볼 때, 기숙사와 학교가 차츰 발전해 가는 모습이 보인다.

건물만 지어졌던 곳이 나무가 심겨지고 시설물도 만들어져 가는 모습이 보인다.

 

기숙사 내부에 있는 중앙 통로이다.

현관에 들어서면 좌우로 같은 복도가 있고

복도 좌우에 같은 방들이 위치해 있다.

옷들을 다리미질하는 방이 입구에 있고

마지막에는 화장실과 샤워실, 세탁실이 있다.

 

 

학생들이 사용하는 침대와 사물함이 있다.

사물함은 철제 캐비넷으로 아마도 몇십 년은 사용한 듯 한다.

침대도 오래 사용하였으나 학생들에게는 아주 좋은 잠자리일 것이다.

 

현재 사용하는 변기이다.

시트와 물통은 없어졌고 아마도 변기 위에 올라가서 이용하나 싶다.

배설물을 내리는 물은 작은 단지에 물을 받아서 처리한다.

돌아다니며 살피고 사진을 찍는데 악취가 너무 심하였다.

배설물이 남아서 나는 냄새와 정화조에서 역류하여 올라오는 ㅊ 때문이다.

 

학생들이 사용하는 샤워시설이다.

학교를 처음 시작할 때 만든 시설을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였나 싶다.

학교 재정이 열악하여 수리하면서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

위에 보이는 창문도 오래오래되어보인다.

 

세면대이다. 이곳에서 얼굴을 닦고, 빨래도 같이 하는 다용도 시설이다.

 

필리핀 시아학교와 같이, 이런 시설이라도 학생들의 집보다 좋은 시설이라

학생들이 만족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시아학교는 시설 자체가 낙후되었으나, 이곳은 시설은 잘 지어졌다.

조금만 돌보고 투자하면 아주 좋은 학교가 될 것이다.

 

현재도 주변 사회에서는 삼육대학교 교정을 들어가 보고 싶어하고

마치 공원이나 낙원과 같은 곳이라고 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