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ungodcross 2021. 3. 10. 17:43

중국,에서 '떠다니는 원전' 밀어붙인다…14·5계획 포함 서해

 

 

 

동쪽은 ``~일본으로부터 원자력 방사능 오염수가 밀려오고``~!

서해안은 만약 중국이 원자력사고가 난다면 자기땅이 아닌~~~서해안에 떠다니는 

중국의 원자력 바지선을 ~~

 

사고시~~중국 바지선을  우리나라 서쪽으로 밀어버리면~~~

우리나라만 위험하겠군~~!

예상컨대~~~앞으로 우리에게 불행한  사태가올 수 도 있다~~!

 

우리나라도 서해안에 바지선 원자력 하나 띄워서 `~

비상시~~~중국과 맞짱뜨자~~~!

 

 

 

 

환경단체 "떠다니는 체르노빌" 우려…中, 원전 적극 확대 예고
리커창 총리, 정부 업무보고서 원전 발전 '적극' 표현 처음 써


중국 해상 원전 개념도
[쓰촨일보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이 바다에서 떠다니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밀어붙이기로 방침을 확정했다.

특히 중국은 한국과 직선거리로 약 400㎞밖에 떨어지지 않은 산둥성 인근 서해에서 해상 원전을 띄워 시험 가동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연합뉴스가 중국 국무원이 최근 공개한 140여쪽 분량의 '14차 5개년계획(14·5계획) 및 2035년까지의 장기 목표 강요' 초안(이하 초안)을 분석한 결과, 원전 관련 부분에서 해상 원전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국무원은 14·5계획이 적용되는 20212025년 원전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해상 부유식 핵동력 플랫폼 등 선진 원자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말하는 '해상 부유식 핵동력 플랫폼'은 바지선이나 선박에 실려 해상에서 운영되는 원전을 뜻한다.

중국 국무원의 중·장기 경제 청사진인 14·5계획에 이런 내용이 담긴 것은 중국 정부가 해상 원전 시험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을 확정하고 공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2010년부터 해상 원전 연구를 시작한 중국핵공업그룹(CNNC)은 이미 개발을 사실상 마치고 중국 정부의 최종 설치 승인을 기다려왔다.

중국핵공업그룹(CNNC) 산하 중국핵동력연구설계원의 뤄치(羅琦) 원장은 2019년 3월 중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정부의 허가만 순조롭게 나오면 당장도 착공이 가능하다면서 설치 예정 장소가 산둥성 옌타이(煙台)시 앞바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산둥성은 중국에서 한국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옌타이에서 인천까지 직선거리는 400㎞가량에 불과하다.

중국이 추진하는 해상 원전은 아직 정확한 규모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상에 지어지는 일반 원전의 10분의 1가량의 비교적 소형 규모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해상 원전은 위치를 자유롭게 옮길 수 있어 주로 오지나 해상 석유 시추 시설 등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되고 있다.

세계 최초로 해상 원전을 개발해 사용 중인 나라는 러시아다.

러시아의 해상원전 '아카데믹 로모노소프'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러시아는 2019년 12월부터 세계 최초 해상 원전인 '아카데믹 로모노소프'를 극동 해상에서 가동하며 오지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린피스를 비롯한 세계 환경단체들은 해상 부유식 원전을 '떠다니는 체르노빌', '핵 타이태닉'이라고 부르며 반대하는 등 국제사회에서는 주로 러시아와 중국이 추진해온 해상 원전을 우려의 시선으로 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중국은 향후 원전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지난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 전체회의 개막식에서 진행한 정부 업무보고에서 "안전 확보를 전제로 적극적으로 원전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매체들은 자국의 최고위급 지도자가 원전 개발을 언급하면서 '적극적'이라는 수식어를 쓴 것이 처음이라면서 향후 원전 확대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 정부는 '초안'에서 자국의 동남부 연해 지방을 중심으로 첨단 3세대 원전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2025년까지 원전 설비 용량을 2020년 말의 51GW(기가와트)에서 70GW로 늘리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세계원자력협회에 따르면 중국에서 전체 전력 생산량 중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9년을 기준으로 4.9%로 아직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그러나 이 비중은 2009년 1.9%에서 2019년 4.9%로 3%P나 높아졌다.

올해 1월 기준 가동 중인 원전 설비량을 기준으로 중국은 미국(9만6천553㎿), 프랑스(6만1천370㎿)에 이어 3위(4만7천498㎿)를 기록 중이다.

각국 가동 원전 설비 규모 순위
[세계원자력협회. 재판매 및 DB 금지]

가동 중인 원자로 개수를 기준으로 해도 49기를 보유한 중국은 미국(94기), 프랑스(56기)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현재 무려 55기에 달하는 원자로를 새로 짓고 있거나 짓기로 계획한 반면 미국과 프랑스가 새로 짓고 있거나 지을 예정인 원자로는 각각 5기, 1기에 그쳐 수년 안에 중국은 원전 운영 규모에서 세계 1위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원전 설치 지역이 한반도와 가까운 곳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도 우리로서는 신경이 쓰이는 대목이다.

과거 중국은 남부 광둥성 해안에 집중적으로 원전을 건설했다. 이후 중국의 원전 단지는 푸젠성, 저장성을 거쳐 한국과 가장 가까운 산둥성으로까지 북상 중이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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