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하늬바람 2021. 5. 10. 11:21

 

담양군 용면 용연리, 가마골.. 

용소폭포라 불리우기도 하고, 

용연폭포라 불리우기도 하는 폭포를 찾아 길을 나섭니다. 

 

담양 북동쪽 용소를 품고 있는 가마골은

그 옛날 '그릇을 굽는 가마가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용추산(해발 523m)을 중심으로 사방 4㎞ 주변을 아우르는 계곡은

산세와 폭포, 기암이 수려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입니다. 

 

초록 숲, 

맑은 물, 

아름다운 풍경, 

담양 용추폭포 수달래입니다. (2021년 5월 1일)

 

 

 

 

가마골 생태공원에 주차를 하고, 

용추폭포를 향해 오릅니다. 

 

 

 

 

붉은 철쭉들이 호위하듯 서 있는 길.. 

 

 

 

 

 

 

 

 

 

초록과 대비되는 붉은 빛.. 

 

 

 

 

폭포를 만나기 전에 눈에 띄는 표지석

영산강의 시원, 용소... 

 

 

 

 

영산강 350리의 시원지인 용소와 폭포입니다. 

 

 

 

 

이 물은 담양호를 지나 

광주, 나주, 영암의 들을 적시며 흘러갑니다. 

 

 

 

 

초록빛과 어우러진 연분홍빛이 아름다운.. 

 

 

 

 

 

 

 

 

 

이곳 용소에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옛날 담양으로 부임한 부사가

가마골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관속들에게 이곳을 구경하고자 예고령을 내렸습니다.

그날 밤, 꿈에 신령이 나타나

"내일은 내가 승천하는 날이니 오지 말라"고 간곡히 부탁했다고 합니다. 

 

 

 

 

한데 부사는 신령의 말을 저버리고 이튿날 가마골로 행차했습니다.

어느 못에 이르러 비경에 감탄하고 있는데

갑자기 용(龍)이 하늘로 솟아오르다 계곡에 떨어져 피를 토하며 죽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부사도 기절해 회생하지 못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훗날 사람들은 용이 솟은 못을 '용소',

용이 피를 토하고 죽은 계곡을 '피잿골'이라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영화 '남부군'의 배경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는.. 

 

 

 

 

바람이 많이 불던 날, 

폭포 가의 꽃들이 바람에 흔들립니다. 

 

 

 

 

 

 

 

 

 

 

 

 

 

 

 

 

 

 

 

 

 

 

 

 

떨어진 꽃잎들

 

 

 

 

폭포는 2단폭포인데 

위쪽의 폭포를 담아 봅니다. 

 

 

 

 

 

 

 

 

 

 

 

 

 

 

다시 아래쪽 폭포를 바라봅니다. 

 

 

 

 

폭포를 지나 위쪽의 정자와 출렁다리

 

 

 

 

정자에서 바라본 폭포와 등산로의 모습입니다. 

 

 

 

 

출렁다리를 지나면 계단길인 등산로가 이어지는 곳입니다. 

 

 

 

 

산세가 아름다운 용추산입니다. 

 

 

 

 

출렁다리까지만 올랐다 다시 왔던 길로 내려옵니다. 

가마골 생태공원 입장하는 곳 근처의 백구

 

 

 

 

열심히 짖어 대다가 

또 한참을 바라보고 앉아 있는.. 

여행자를 배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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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용소폭포와 피잿골의 전설이
마음 아프게 느껴지는데
풍경은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용소폭포가 조용히 여유롭게
흘러 내려오는 모습이
마음에 평안을 채워줍니다
고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오월 중순에 접어들자
한낮은 어느새
여름 길목으로 들어선 듯
덥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지키시고
하루하루 이어지는 행복과 기쁨속에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라면서
감사의 안부인사 드립니다,60
초록숲, 맑은물과 수달래는 너무 환상적으로 아름답네요.
수달래가 눈이 부십니다.
배국가 동네를지키고 있군요.
늘 건강 하고
뒤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살날이
더 의미가 있으니까.
많이 웃는 하루
행복한 하루
뜻깊은 수요일되세요.
61. 담양은 수십년 전 딱 한 번 가봐는데 그동안 변화 많이 있었겠지요.
담양 용소폭포 수달래 감사히 즐감하고 62 하트 공감!!!
하늬바람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담양 용소폭포 수달래 감사히 즐감하고 62 하트 공감!!!
하늬바람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규모는 작은 폭포지만
주변의 화사한 꽃과 함께
더욱 멋스러워보입니다
아름다워요. ^^
용소폭포 수달래 참 아름답습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화창한 봄날입니다.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계절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마음 놓고 다니기엔
쉽지 않은 것 같네요. 방역수칙 잘
지키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금년 봄꽃은 유달리
색상이 매우 고운 듯 해요.
용소폭포 정말 멋집니다.

공기가 맑고 깨끗합니다.
수요일을 잘 보네세요.


하늬바람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부는 맑고 남부는 흐리지만
기온은 초여름 날씨를 보인다고 하네요..
코로나 19 AZ백신이 60세 이상은 내일부터
접종 예약을 받으니 내달부터는 코로나 19도에 대한
위협도 조금은 나아질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여유있고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정성으로 올려주신 용소폭포 수달래 귀한 포스팅에 오늘도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66, 용소폭포를 다녀온 기억이 없는 곳이네요
기회를 만들어서 다녀오고싶네요
산에 들에 피는 5월,,, 좋은계절은 빨리도 갑니다,,,
좋은날 오늘 되셔요,,
생명의 근원인 물...
영산강의 시원...
이런 자연 속에서 만날 수 있는 화사함은
몸과 마음을 깔끔하게 해줍니다.....^^
신록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초록의 신록과 진달래, 철죽이 어우러진 모습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폭포도 멋지네요~
여러 색감들이 있어서 사진 보는데에도 굉장히 다채롭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수달래와 용소폭포
작지만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들어가는 길에 핀 붉은색 철쭉꽃과
초록나뭇잎이 예뻐 걷고 싶어 지네요
맑고 화창한 목요일 건강 하시고
시원한 포스팅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폭포랑
초록 숲, 맑은 물이 어우러진
멋진 곳 이네요
포스팅 잘 봤습니다.
폭포와 수달래?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