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하늬바람 2021. 10. 27. 16:22

 

배를 한 번 타는 것만으로 네 곳의 섬 여행을즐길 수 있었던 곳, 

자은도와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

신안군 바다에 떠 있는 이 네 섬은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들어가면 섬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곳이지요. 

 

이제는 배를 타지 않고도

이 네 곳의 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로 신안의 천사대교가 놓였기 때문이지요. 

 

신안 섬 여행을 떠납니다. 

다리가 놓여 차로 떠나는 섬 여행,

 

압해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박지도, 반월도까지 돌아봅니다. 

 

예전에 다녀온 곳이지만, 

함께해서 더 즐거웠던 신안여행, 

송공산, 팔금등대입니다. (2021년 10월 17일)

 

 

 

 

 

KTX를 타고 목포역에 도착한 지인들, 

목포역에서 신안 압해도로 출발합니다. 

 

첫 여행지는 압해도 송공산, 

목포에서 압해대교를 건너 송공산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산을 오릅니다. 

 

완만하게 오르다 마지막에 경사를 조금 오르면

송공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송공산 230.9m

 

 

 

 

송공산 정상 근처에는 고려시대 이전에 축조 되었다는 

송공산성의 잔해가 남아 있습니다. 

 

 

 

 

 

우물도 남아 있구요. 

 

 

 

 

 

송공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이날 가야 할 신안 천사대교와 암태도의 모습이 바라보입니다. 

 

 

 

 

 

송공산 정상을 지나 팔각정으로 향합니다.

 

 

 

 

 

바다 경치를 제대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섬들이 자리하고 있지요.

무려 3,300 여 개의 섬이 있습니다.

 

 

 

 

 

그 중 신안에는 1004개의 섬이 있다고 하니

그 수가 놀랍지요. 

 

사실 신안의 섬은 1004개는 아니고

880 여 개의 섬이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신안에 수 많은 섬이 자리하고 있다는~

 

 

 

 

 

반짝이는 바다... 

 

 

 

 

 

송공산 아래에 자리한 

송공산 분재공원도 바라보입니다. 

 

 

 

 

 

 

 

 

 

 

목포가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송공산은 두번 째 팔각정까지 가면

또 다른 바다 풍경이 펼쳐진다고 하는데

여행자와 일행은 첫 번째 팔각정까지 갔다가 내려옵니다. 

 

 

 

 

 

내려 가는 길은 

바다를 옆에 두고 걷는 길입니다. 

 

 

 

 

 

작은 꽃들 피어 눈맞춤하며 걷는 길이기도 하구요

 

 

 

 

 

 

 

 

 

 

 

 

 

 

 

새로 뿌리 내리는 소나무

솔방울만한 나무가 커서 

언젠가 아름드리 나무가 될테지요. 

 

 

 

 

 

송공산 둘레길

걷기 좋은 길들이 이어집니다. 

 

 

 

 

 

천천히 걸으며

 

 

 

 

 

이야기 하며

 

 

 

 

 

 

하늘 한 번 올려다 보고

 

 

 

 

 

 

 

 

 

 

 

낮은 자리에 핀 야생화들과 

눈맞춤하며

꽃 이름이 무엇인가 찾아도 보고... 

 

작은 꽃봉우리, 

그 봉우리 사이에 자리한 노란 꽃술까지

참 신비로운 자연입니다. 

 

이 작은 꽃은 산부추입니다^^

 

 

 

 

 

지금은 철이 아닌 듯한 철쭉도 한 송이~

 

 

 

 

 

 

 

 

 

 

 

 

 

 

 

 

 

 

 

 

가을 향기 물씬나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장 더 담아 보기도 합니다. 

 

 

 

 

 

 

 

 

 

 

이제 송공산을 내려와 

아까 산 위에서 보았던 천사대교를 지나 암태도로 향합니다. 

 

암태도의 기동 삼거리 벽화입니다. 

동백파마머리 벽화라고 불리우는^ ^

집 주인이신 문병일, 손석심 어르신을 모델로 그린 벽화입니다. 

 

이 계절에 동백꽃이 피었나하고

꽃을 바라보고 있는 여행자들입니다. 

 

 

 

 

그리고 다시 길 위로 나섭니다. 

팔금도의 팔금등대

일명 서근등대라고도 불리우는 등대를 찾아 갑니다. 

 

등대 아래 쪽 백사장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동안 서성여 봅니다. 

 

 

 

 

 

등대를 찾아 가는 길, 

은빛 억새들 바람에 일렁이는 길입니다. 

 

 

 

 

 

좀 전에 보았던 해변이 

따라 오는 길... 

 

 

 

 

 

팔금등대

팔금도 끝에 자리한 작은 등대입니다. 

 

 

 

 

1966년 지어진 등대

 

 

 

 

하늘에서 본 팔금등대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드론을 못 날리고

전에 담아 놓은 팔금등대입니다. 

 

 

 

 

 

팔금등대에서 바라본 바다

 

 

 

 

 

등대 아래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놀기~

 

 

 

 

 

 

 

 

 

 

 

 

 

 

 

 

 

 

 

 

 

 

 

다시 길 위로 나섭니다. 

안좌도 김환기 화백의 생가입니다. 

 

 

 

 

 

김환기 화백은 1913년 전남 신안군 기좌도 (현 안좌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안좌도는 안창도와 기좌도 두 섬이

1917년부터 시작한 간척사업으로 하나로 이어지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김환기 화백은 원래 기좌도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 김상현은 섬을 두 개나 소유하고

백두산에서 실어온 나무로 집을 지을 정도로 안좌도에서 내로라하는 지주였다고 하지요

 

너른 마당에 ㄱ자형으로 자리 잡은 기와집은 도도한 풍채 그대로입니다. 

 

 

 

 

 

가을 날 

붉은 감 열려있는 화가의 생가입니다. 

 

 

 

 

 

예전에는 생가에 그림 한 점 걸려있지 않더니

생가 위쪽의 집에 그림이 몇 점 걸려 있습니다. 

 

 

 

 

 

김환기 화백과 아내이자 평생 동료였던

김향안(본명은 변동림, 김환기와 결혼하면서 이름을 바꿨습니다)의 사진이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환기 화백의 그림 몇 점

 

 

 

 

 

 

 

 

 

 

 

 

 

 

 

 

 

 

 

 

김환기 화백 생가 근처의 마을

지붕 색을 모두 파란색으로 바꿨네요. 

 

 

 

 

 

화백의 생가를 보고 나오는 길, 

바위 틈에 노란 꽃이 눈길을 붙듭니다. 

 

 

 

 

그리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안좌도 끝자락에 위치한 퍼플교

 

퍼플교로 연결된 박지도, 반월도, 

이날은 시간이 여의치 않아 

퍼플교 앞으로 지나치기만 합니다. 

 

 

 

 

 

다시 송공항

송공항 회센터에서 농어와 회정식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오니

해가 지고 있습니다. 

 

 

 

 

 

 

 

 

 

 

 

 

 

 

 

달이 뜨고 

이제 집으로 가야 할 시간, 

헤어져야 할 시간이로군요.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어디든 길 나서보아도 좋은 날들입니다.

다가오는 주말,

떠나고 싶은 자,

떠날 수 있는 날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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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이 있디는것은
행운이죠
가을
멋지게 보내세요
맑은 하늘이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여주네요.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감기 조심~~
코로나 뚝~!!!
힘내시는 주말 되시고~~
우리동네 땅을 치게 하는 회정식이 엄지척~~입니다.
고운 발걸음 되세요.
비밀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주도 마무리 잘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고운
불금 열어가세요.

아...하나하나 아름답고 멋진 섬풍경을 선사하네요.
동백머리 어르신들은 회춘중이신가 봅니다...머리숱이 점점 더 풍성해지는 걸 보니.^^;;
가을의 마지막 여린 야생화들이 길 위에 선 제 눈에도 밟히더군요.
늦지않게 쉼을 준비해야 될텐데....


안녕하세요?^^
바야흐로 형형색색의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는 만추(晩秋)입니다. 올 단풍은 예년보다
3~4일 늦다고 하지요. 대구에도 이번 주 주말이면 붉은색으로 곱게 물들고 있는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일이 벌써 10월의 마지막 주말
이내요. 단풍은 형형색색으로 곱게 물들고 있지만 요 며칠 갑자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마음을 놓고
외출하고 싶어도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치고
30일 이상 지나고 있지만 방심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름다운 가을철에
집에서만 지낼 수도 없을 것 같고 이래저래 신경만 쓰이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시면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주말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고은님!
오전일상 잘 보내셨는지요
산과 들녁엔 아름다움이 넘쳐나는
기분좋은 가을날에 햇살좋은 금요
일오후 조금은 쌀쌀하지만 맑은날

씨네요 세월은 어느덧 초겨울의길
목을 향해서 열심히 쉬지 않고 달
려 가고 있네요.낙엽이 우수수 떨
어 지고 매섭게 차가운 바람이 부

는 것을 보니 어느덧 가을도 떠나
는것 같습니다.왠지모르게 설레이
는 금요일 입니다.가을 향기가 물
씬 풍기는 좋은 오후 입니다.이제

나뭇잎들도 곱게곱게 물들어 가며
단풍이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는
화사한 가을날입니다.일교차가 심
한 환절기인 요즘 건강관리 잘 하

시고 이달일정 잘 마무리 할수 있
도록 남은 며칠 알차고 좋은날 보
내시고 남은시간도 사랑속에서 행
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편안한밤
보내세요.~^♡^
천사대교가 멀리 연결되면서
큰 섬 4곳을 돌아볼 수 있는 신안의 섬들
퍼플교까지 무척 그리워집니다.
아름다운 남도여행
하늘에서 바다에서 산에서
모두가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셨나요
늦은 시간 잠시들려 올리신 작품을 감상하며
잘 쉬여 갑니다
편안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신안여행
하늬바람님이 쓰시니까
더 멋지고 아름답고 그러네요
가고싶어지는 신안 여행길이네요.
와우 섬여행의멋짐을봅니다
아직안가본곳이라 궁금했는데
감사히봅니다
고은 주말되세요
수고많으셧습니다~~
10월의 마지막 주말 !
가로수의 나무잎이 낙엽되어 떨어지고
노오랗게 물든 은행잎은 가을낭만을 부릅니다
어느새 10월의 끝자락 가을단풍속으로 빠져듭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고운블로그에 머물며
정성어린 고운 포스팅 잘보고 미소로답하며 다녀갑니다~愛
나는 친구들과 10월 초에
천사대교를 지나서
박지도. 반월도. 퍼플교를 걸은 적이 있지요.
김환기 화백의 생가는 많은 사람이 찾을 텐데
관리를 안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림들도 사진이겠지만 보기에 좀 그렇네요.
차를 재배하는 데도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지만 차를 우려내는 시간과
정성에 따라서도 차의 맛과 향은
달라집니다
정성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신안의 아름다운 섬들이 정말 보기 좋군요.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들 즐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시며
가을 향기 속에 아름답고
예쁜 단풍 길 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 아름다운 섬, 바다 비경을 천천히 다시 돌아봐야겠습니다,
그림같은 풍경이 모두 작품으로 담겼네요,
붉게 물든 노을까지 작품이 되었습니다.
85. 함께라서 더 행복한
여행이 되셨네요... 아름답고
멋진 곳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