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하늬바람 2022. 5. 4. 11:34

 

낙안...

대지와 사람이 두루 편안하다는 뜻의 낙안.. 

성벽 위에 앉아 마을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말뜻이 저절로 이해가 되는 곳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 주는 곳, 

봄이면 연초록빛이 올라와서 눈을 즐겁게 해주고, 

여름이면 갖가지 꽃들과 안개가 든 풍경을 보여주고, 

가을이면 색색의 단풍으로 

겨울이면 눈 덮힌 초가지붕에 이끌려 발걸음하게 되는 곳, 

 

 

 

 

 

해 뜨기를 기다리는 시간마저

즐거움이 되는 곳... 

 

 

 

 

 

천천히 걸으며 느리게 만나는 봄입니다

순천 낙안읍성의 봄입니다. (2022년 4월 17일)

 

 

 

 

 

감나무와 은행나무 

새순이 올라오는 이맘 때쯤,

자주 가게 되는 곳, 

 

 

 

 

 

아침빛에 초록 잎새들 환호하고, 

 

 

 

 

 

마을 뒤쪽으로 안개가 살짝 들어줍니다. 

 

 

 

 

 

수백 년 된 은행나무들

아침 빛에 환하게 빛나고

 

 

 

 

 

 

 

 

 

 

 

나지막한 초가지붕,

오래된 돌담 사이로 난 길

 

 

 

 

 

그 길 사이로 걷다보면, 

담장 너머의 장독도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곳, 

 

 

 

 

 

초가지붕 위로는 감나무 잎, 

 

 

 

 

 

담장 아래는 노란 유채꽃밭... 

 

 

 

 

 

 

감나무 잎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아침 짓는 연기가 초가지붕 사이로 피어 오르고

 

 

 

 

 

돌담길을 걷는 여행자의 발소리만이

울려퍼지는 아침입니다. 

 

 

 

 

 

성곽 끝에 뿌리 내리고 자라는 꽃

꽃봉우리를 맺고, 새순을 피워 올리고 있습니다. 

 

 

 

 

 

낙안읍성에는 수백 년 된 은행나무들이

몇 그루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숲 사이의 성벽 위에서

아침을 맞이하였네요. 

저 곳에 서면 낙안읍성이 한 눈에 바라보이지요. 

 

 

 

 

 

가지런한 장독대들

그냥 지나칠 수 없겠지요? 

 

 

 

 

 

 

 

 

 

 

 

담장 너머의 봄... 

 

 

 

 

 

자목련도 한창 피었습니다.

 

 

 

 

 

꽃다발을 보는 것 같은.. 

 

 

 

 

 

대나무로 만든 사립문, 

그 옆에 핀 연분홍빛 철쭉

 

 

 

 

 

 

발걸음을 아니 멈출 수 없는 곳입니다. 

 

 

 

 

 

 

 

 

 

 

 

 

 

 

 

 

 

담쟁이 덩쿨로 이리 고운 빛으로

봄을 시작하는군요. 

 

 

 

 

 

초가 마당에 심어진 모과나무에서는 

꽃이 피기 시작하였네요. 

 

 

 

 

 

참 고운 꽃.. 

 

 

 

 

 

아름다운 모과나무 꽃입니다. 

 

 

 

 

 

낙안읍성 장터 한 켠에 자리한

가마솥과 굴뚝

 

 

 

 

 

 

 

 

 

 

모란꽃도 피기 시작하구요

 

 

 

 

 

 

 

 

 

 

 

노란 봄이 배웅해주는 아침입니다. 

 

내일은 어린이 날이로군요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이전 댓글 더보기
안녕하십니까. 24절기상 7번째 입하이며
100번째 맞는 어린이날입니다.
날씨도 청명한데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신록이 어우러진 낙안읍성의 풍경이 정말 아름답네요.
즐감했습니다~

자연스러운 색이 한몫하는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저는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지만
지금이라도 저 곳에 가면 하늬바람님 시선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을까요?^^;;
봉곳봉곳한 초가지붕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초록잎새와 초가지붕의 어우러짐이 정겹네요
멋지게 담으신 낙안읍성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어린이날 되십시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미소를 건네며
소중함을 일깨워준 어린이들의 해맑은 모습
꾸밈이없고 순수하며 밝은 내일의 희망입니다.
모처럼 휴무 가족분들과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순천 낙안읍성
참 자주 다녔던 곳인데
코로나로 멈춰서고 말았네요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작품들 잘 봤습니다
사랑하는 고은님!
오전일상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은 절기상 여름문턱에 들어선다
는 입하입니다 꽃들이 곳곳에서
향연을 벌리고 신록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오월오일 어린이날 백
주년이네요 어린이는 나라의 보
배입니다 잘자랄수 있도록 부모
님들이 잘보듬어 주어야 하겠습

니다 전국에 어린이들에게 축하
와축복를 하면서 가정의달 사랑
하는가족과 특별한 여유를 즐기
는 목요일오후 되십시오 우리미

래의상징인 어린이날 입니다 방
정환 선생님과 유학생 색동회가
주축으로 어린이 날 정하였으며
어린이들이 올 바르고 슬기롭게

자라도록 돕고 어린이에 대한애
호사상을 양양하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
고 행복한 밤시간 되세요.~^♡^
정말 이곳이야 말로 다리쉼하면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낙안이죠
가정의 달~~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소중한 가정에는 항상 웃고 늘 행복하고 건강을 챙기는 5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운 발걸음 되세요.
하늬바람 이웃님 ^^
오늘은 *여름이 시작되는 절기 <입하立夏> 이면서,
금년으로 100회째를 맞이하는 <어린이 날> 입니다.
소파小波 방정환(1899~1931) 선생께서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時代 더 새로운 사람이다"라고 강조를 하셨습니다.
따라서, 이 땅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希望으로 가득한 대한민국을
계승발전繼承發展 시킬 수 있도록 반석.盤石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어른
들의 책무責務일 것" 같습니다.
한편, 정성으로 게시하신 Valuable Posting.
아름답게 [즐~감]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편안하신 목요일 [저녁夕] 보내소서
┏┓┏┓
┃┗┛┃APPY♡
┃┏┓┃ DAY~!
┃☆┃┃●^ㅡ^&^ㅡ^●
┗┛┗┛ㅡㅡㅡㅡㅡ♡┘
2022.05.05. 남덕유산 드림
P.S : 공감 65 Click 했습니다.
낙안읍성과 연초록 새싹잎
아침 햇살과 어울려 진풍경이 되었네요
인간이 머리를 짜고짜고 해서
만들어지는 디자인은 절대
가질 수 없는 배치와 선 굴곡 길
나무들의 조화 집안의 구성
색의 조화 간격가의 숨소리
헤어지지 못하도록 한 어깨동무 거리
불이 나도 서로 번지지 못할 담장 높이
봄 색이 아찔합니다

초가지붕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참 정답네요...
제가 좋아하는 낙안 읍성, 잘 보았습니다...
정겨움과 함께 여유로움이 전해지는 낙안읍성 풍경입니다
아름답고 멋집니다. ^^
초록으로 싱그러움이 가득한 낙안읍성 입니다
정겨움과 여유로움이 가득하네요
멋진 시선으로 담아 주셔서 감사히 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엄마의
푸근한 가슴이 그려지는
그런 곳입니다

어릴적
고향의 풍경이 바로 이러하였으까요

지금쯤
그리운 엄마께서
깊은잠으로부터 깨어나신다면

그날
머물던 보금자리를 찾을수나 있을까요?


언제나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안녕하십니까.
한 주를 힘차게 달려오다 보니까
벌써 불금이 다가오기도 하네요
행복한 불금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정성껏 올려주신 낙안읍성의 아름다운 풍경의 포스팅에
즐감하고 쉬어갑니다.
72공감
반갑습니다. 금요일입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행운을 빕니다. 파이팅입니다.
이마를 맞대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초가지붕에
연두연두 봄빛,
지나는 과객, 과거보러 가던 젊은 선비도 하룻밤 묵어가다 마음을 빼았기었겠어요, ♡
옹기종기 앉은 초가집이..꽃과 잘 어울립니다.
대지와 사람이 두루 편안하다는 뜻의 낙안
낙안읍성의 편안한 풍경 즐감함니다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