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여행과 영화, 책, 음악, 그림 그리고 이야기...

30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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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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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생활,경제,상식) [생활 상식] 자동차에 쌓인 눈 쓸어내기

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오네요. 순백의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해 주지만 한편 불편함도 따르고 있지요. 그 중에 하나가 지하 주차장이 없는 곳에 차를 주차해 놓을 경우 자동차에 쌓인 눈을 치우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로 쌓인 눈을 털어내니 몇 번 만에 쓱~싹 쓱~싹 쉽게 털어낼 수 있네요. 자동차 커버를 씌우는 것도 번거로워 한 번 사용 후 창고로 직행했고, 유리창 청소도구를 사용하니 자꾸 막대에서 헤드가 빠져 불편했는데 를 사용하니 힘도 안 들이고 간단히 해결되었답니다. 무엇보다 눈을 쓸어내고 난 후에도 그물망이 전혀 축축해지지 않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검색어를 잘못 입력한 탓인지는 몰라도 이사 후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어보려 많은 시간을 소비했지만 끝내 정보를 얻지 못해 ..

29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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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하는 산책/국내서적 김영하 산문 [여행의 이유]

여행의 이유 지은이 : 김영하 펴낸곳 : ㈜문학동네 214쪽 이 책이 출판되었을 때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었지만 이제야 손에 잡게 되었다. 많은 지적지식을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작고 얇은 부피의 책이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더욱 좋았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글재주가 없고, 글재주가 있는 사람은 말솜씨가 없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작가 김영하는 글과 말 모두 재주를 타고 난 것 같다. 그런 재능을 가진 작가가 여행을 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여행에서 얻은 것은 무엇일까? 그는 “여행이 내 인생이었고, 인생이 곧 여행이었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여행을 시작할 때 마음이 편해지는 부류이기에 그는 여행을 선택이 아닌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 책은 제목이 말해주듯 작가가 여행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

27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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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국내여행기 [강원도 춘천] 옥광산 - 영화 속 주인공 피규어 세계 & 옥동굴 체험장 & 백윤기 조각

휴무일 : 연중개방 (코로나 발생 이전에 다녀온 것이기에 코로나 발생 이후 영업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전화: 033) 241-0300 주차: 무료 춘천 옥광산은 약 420만평의 광구에 약 30만 톤의 풍부한 매장량을 가지고 있는 최고 품위의 백옥광산이라고 합니다. 저 멀리 건물 위에 있는 피규어는 철인 28호로 옥광산 대표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피큐어가 전시되어 있는 달아실입니다. 달아실 아래 작게 한문으로 월곡(月谷) Moon Valley라고도 쓰여 있습니다. 월곡은 마을 이름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달아실은 조각가 권진규 미술관으로도 소개되었던 곳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170여 점의 권진규 작가의 작품들이 유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고 유족은 서울 시립미술관에 작..

27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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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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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시조] 자연을 벗 삼은 김장생의 시조

며칠 동안 영어 공부를 하다 보니 문득 시조가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책꽂이에서 시조집 한 권을 꺼내들었다. 서울에서는 느끼기 힘들었던 지방에서의 생활에 차츰 익숙해져가는 탓인지 오늘 내 마음에 들어온 것은 김장생의 시조였다. 대 심어 울을 삼고 솔 가꼬니 정자이로다 백운 덮인 데 날 있는 줄 제 뉘 알리 정반(庭畔)에 학 배회하니 긔 벗인가 하노라 이 시를 내 마음대로 풀어 써본다. 대 심어 울타리를 삼고 소나무를 가꾸니 정자가 되었구나. 흰 구름 덮인 곳에 내가 있음을 그 누가 알리오. 뜰 앞 물가에 학이 배회하니 그것이 벗인가 하노라. 물아일체(物我一體)가 느껴지는 멋진 시조라고 생각된다. 이 시조는 예학의 대가 김장생(1548-1631)이 계축옥사 이후 관직에서 물러난 후 연산(連山)에 은둔하며 ..

25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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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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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친해지기/영어 [2021학년도] 수능 영어 21번, 22번, 23번 해설

21. 밑줄 친 role of the ‘lion’s historians’가 다음 글에서 의미하는 바로 가장 적절한 것은? There is an African proverb that says, (~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Till the lions have their historians, / tales of hunting will always glorify the hunter’. ← “사자들이 자신들의 역사가를 갖게 될 때까지, → 사냥 이야기는 언제나 사냥한 자를 미화할 것이다.”라는 ※ that : 앞에 선행사 proverb가 있으므로 주격 관계대명사이다. 선행사가 사람이 아니므로 관계대명사 which로 바꿔 쓸 수 있다. 따라서 what, who (×) ▷ 관계대명사절은 앞의 선행사를 수식하여..

23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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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친해지기/영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18번~20번 해설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해 특히 영어를 어려워한다는 기사를 읽은 것 같아 독서와 영화감상과 여행기 작성을 잠시 뒤로 하고 정말 오랜만에 영어를 공부해 보고자 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혼자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초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시험에 출제되는 문법 가운데 아주 기초적인 문법 설명도 했습니다. 틀린 설명이 있을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18. 다음 글의 목적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Dear Friends, 후원자 여러분께 ▷ dear : 친애하는; 소중한; (영) 값비싼 Season’s greetings.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랍니다. ▷ greetings : 인사말, 축하인사 ▷ Season's grettings : 계절의 문안 인..

22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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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국내여행기 [경기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오늘은 2019년에 다녀온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의 작품들을 복습해 봅니다. 감상은 작품의 내용과 상관 없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감상이 대부분입니다. 텔레비전 모니터 1003개로 만든 백남준의 그 유명한 비디오아트 이 제 기능을 못하고 어두운 기운만 내뿜고 있으니 많을 수록 좋다는 제목이 무색해 보였습니다. 1층 전시실에 드가의 가 있는 작품이 독특해 보였습니다. 배경은 사진처럼 보였고 드가의 조각만 그린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작가의 이름과 작품명은 확인할 수가 없네요. 이 사진은 제가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 갔을 때 찍은 것입니다. 거의 같은 각도에서 찍은 것인데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 전시된 작품은 드가의 조각만 그린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