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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달이 시작할 때 정동 서울시립미술관의 을 감상한 후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영화 를 봤다. 이렇게 짧은 거리에 미술관과 영화관이 있다는 것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참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매표소는 샤갈이 색채의 마술사라는 것을 알려주려는 듯 강렬한 색채로 꾸며져 있다. 전시관 정면은 샤갈의 '도시 위에서'로 장식해 전시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당신도 이처럼 행복한가요?"라고 질문을 던진다. 그 앞에는 꿈 같은 환상의 세계로 데려다 줄 귀여운 자동차가 자리하고 있다. 문득 독일 뷔르츠부르크에서 전철마다 그려있는 재치 넘치는 그림들이 생각난다. 우리나라도 행복한 그림들이 그려있는 자동차들이 다니는 동화 같은 작은 시골마을이 있으면 어떨까? 전시장안으로 들어가니 입장을 못하게 한다. 그렇게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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