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2006년 11월 06 [로마] 셋째 날 - 성 안젤로 성 ( 산탄젤로 성 ) 댓글 0 해외여행기/이태리 해외여행기/이태리 [로마] 셋째 날 - 성 안젤로 성 ( 산탄젤로 성 ) 터키 에페스의 하드리아누스 신전에 대해 쓰다보니 로마에 있는 '성 안젤로 성'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하드리아누스 영묘'를 잠시 먼저 들러갈까 합니다. 아래의 여행기는 제가 몇 년 전 로마를 여행한 후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장면의 순서대로 써보았던 것입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 해외여행기/이태리 2006. 11. 6. 터키 에페스의 하드리아누스 신전에 대해 쓰다보니 로마에 있는 '성 안젤로 성'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하드리아누스 영묘'를 잠시 먼저 들러갈까 합니다. 아래의 여행기는 제가 몇 년 전 로마를 여행한 후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장면의 순서대로 써보았던 것입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댓글 해외여행기/이태리 2006. 11. 6.
06 2005년 11월 06 [로마] 둘째날 - 스페인계단 댓글 0 해외여행기/이태리 해외여행기/이태리 [로마] 둘째날 - 스페인계단 나는 어려서부터 오드리 헵번을 굉장히 좋아했다. 그래서 TV에서 그녀가 나오는 영화를 방영할 때면 놓치지 않고 보았다. 그래서 나는 다른 어느 배우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을 때보다 오드리 헵번 닮았다는 소리를 들을 때 진심일까? 조금은 의문을 품으면서도 마음속으로는 기쁨으로 출..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11. 6. 나는 어려서부터 오드리 헵번을 굉장히 좋아했다. 그래서 TV에서 그녀가 나오는 영화를 방영할 때면 놓치지 않고 보았다. 그래서 나는 다른 어느 배우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을 때보다 오드리 헵번 닮았다는 소리를 들을 때 진심일까? 조금은 의문을 품으면서도 마음속으로는 기쁨으로 출.. 댓글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11. 6.
24 2005년 10월 24 [로마] 둘째날 - 트레비분수 댓글 0 해외여행기/이태리 해외여행기/이태리 [로마] 둘째날 - 트레비분수 트레비분수(Fontana di Trevi : 일명 애천분수) 하면 영화 ‘로마의 휴일’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하숙집을 나온 앤공주가 트레비 분수 오른쪽 골목에 위치한 미용실에 들어가 긴 머리를 짧게 자르면서 마침내 '헵번스타일'의 숏커트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게 되지만 이 미장원은 지금은 없어져 볼 ..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10. 24. 트레비분수(Fontana di Trevi : 일명 애천분수) 하면 영화 ‘로마의 휴일’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하숙집을 나온 앤공주가 트레비 분수 오른쪽 골목에 위치한 미용실에 들어가 긴 머리를 짧게 자르면서 마침내 '헵번스타일'의 숏커트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게 되지만 이 미장원은 지금은 없어져 볼 .. 댓글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10. 24.
24 2005년 10월 24 [로마] 둘째날 - 나보나 광장 댓글 0 해외여행기/이태리 해외여행기/이태리 [로마] 둘째날 - 나보나 광장 판테온을 나와 조금만 걸으면 나보나 광장(Piazza Navona)이 나오는데 지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커다란 긴 타원형 구조를 하고 있다. 이 광장은 원래 Colosseo 를 착공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둘째 아들인 도미티아누스(Domitian)황제가 건설한 길이 240m 폭 65m의 전차경기장이었다. 의 폐허위에 조화로운 앙상..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10. 24. 판테온을 나와 조금만 걸으면 나보나 광장(Piazza Navona)이 나오는데 지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커다란 긴 타원형 구조를 하고 있다. 이 광장은 원래 Colosseo 를 착공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둘째 아들인 도미티아누스(Domitian)황제가 건설한 길이 240m 폭 65m의 전차경기장이었다. 의 폐허위에 조화로운 앙상.. 댓글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10. 24.
23 2005년 10월 23 [로마] 둘째날 - 판테온 댓글 0 해외여행기/이태리 해외여행기/이태리 [로마] 둘째날 - 판테온 마냥 들 뜬마음으로 로마의 거리를 누비며 이 건물은 무얼까? 저 건물은? ... 그러나 우리는 건물만 나타나면 무조건 와!하고 눈을 동그랗게 떴던 것 같다. 그렇게 길을 걷다보니 작은 광장에 오벨리스크를 이용한 커다란 분수가 있었고 그 뒤로 모든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던 로마의 판테온 신전이 있었..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10. 23. 마냥 들 뜬마음으로 로마의 거리를 누비며 이 건물은 무얼까? 저 건물은? ... 그러나 우리는 건물만 나타나면 무조건 와!하고 눈을 동그랗게 떴던 것 같다. 그렇게 길을 걷다보니 작은 광장에 오벨리스크를 이용한 커다란 분수가 있었고 그 뒤로 모든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던 로마의 판테온 신전이 있었.. 댓글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10. 23.
23 2005년 10월 23 [로마] 둘째날 - 베네치아 궁전, 베네치아 광장 댓글 0 해외여행기/이태리 해외여행기/이태리 [로마] 둘째날 - 베네치아 궁전, 베네치아 광장 왼쪽에 보이는 것이 베네치아 궁전 (Pal. Venezia) Altare della Patria (조국의 제단) 정면에는 이탈리아 국경일들의 의식이 거행되는 유명한 장소인 장방형의 베네치아 광장(Piazza Venezia)이 있는데 로마의 6개 주요도로가 이 광장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로마에서 가장 복잡한 곳 중의 하나라지만 오..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10. 23. 왼쪽에 보이는 것이 베네치아 궁전 (Pal. Venezia) Altare della Patria (조국의 제단) 정면에는 이탈리아 국경일들의 의식이 거행되는 유명한 장소인 장방형의 베네치아 광장(Piazza Venezia)이 있는데 로마의 6개 주요도로가 이 광장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로마에서 가장 복잡한 곳 중의 하나라지만 오.. 댓글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10. 23.
23 2005년 10월 23 베르디와 에마누엘레 2세 댓글 0 해외여행기/이태리 해외여행기/이태리 베르디와 에마누엘레 2세 주변국가들인 영국과 프랑스 등은 중앙집권화를 이룩하여 날로 부강해지며 식민지를 개척하는 반면, 이탈리아는 계속 지리멸렬하고 있었다. 즉 로마의 교황청의 권세와 나폴레옹의 잦은 침공, 게다가 독립된 자유도시국가들의 봉건영주들의 횡포 또한 심하여 이탈리아 평민들은 중세 농노들과 별반 ..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10. 23. 주변국가들인 영국과 프랑스 등은 중앙집권화를 이룩하여 날로 부강해지며 식민지를 개척하는 반면, 이탈리아는 계속 지리멸렬하고 있었다. 즉 로마의 교황청의 권세와 나폴레옹의 잦은 침공, 게다가 독립된 자유도시국가들의 봉건영주들의 횡포 또한 심하여 이탈리아 평민들은 중세 농노들과 별반 .. 댓글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10. 23.
23 2005년 10월 23 [로마] 둘째날 -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댓글 0 해외여행기/이태리 해외여행기/이태리 [로마] 둘째날 -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첫날 로마의 밤거리를 새벽까지 배회한 탓에 4시간 정도 숙면을 취한 후 호텔에서 제공하는 뷔페(buffet)식 아침식사를 했다. 조식인데도 불구하고 menu는 매우 다양한 편이었고 맛 또한 일품이었다. 그래서 그곳에 있는 다양한 jam들과 과일들과 다른 음식들을 하나하나 맛보기 위해 아침을 ..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10. 23. 첫날 로마의 밤거리를 새벽까지 배회한 탓에 4시간 정도 숙면을 취한 후 호텔에서 제공하는 뷔페(buffet)식 아침식사를 했다. 조식인데도 불구하고 menu는 매우 다양한 편이었고 맛 또한 일품이었다. 그래서 그곳에 있는 다양한 jam들과 과일들과 다른 음식들을 하나하나 맛보기 위해 아침을 .. 댓글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10. 23.
19 2005년 10월 19 [로마] 첫날 - 공화국 광장 댓글 0 해외여행기/이태리 해외여행기/이태리 [로마] 첫날 - 공화국 광장 공화국 광장(Piazza della Repubrica) 이번 여행의 첫날 기착지는 로마였다. 15 시간 이상을 비행기 안에서 이런 저런 계획을 짜고 앞으로 구경할 곳에 대한 공부를 하느라 한 숨도 자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피곤함을 느끼지 못했다. 아마도 처음 경험해보는 외국 여행에 대한 설렘과 비..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10. 19. 공화국 광장(Piazza della Repubrica) 이번 여행의 첫날 기착지는 로마였다. 15 시간 이상을 비행기 안에서 이런 저런 계획을 짜고 앞으로 구경할 곳에 대한 공부를 하느라 한 숨도 자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피곤함을 느끼지 못했다. 아마도 처음 경험해보는 외국 여행에 대한 설렘과 비.. 댓글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10. 19.
20 2005년 09월 20 [로마] 이태리의 이색 건물들 댓글 0 해외여행기/이태리 해외여행기/이태리 [로마] 이태리의 이색 건물들 이태리 로마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서 떼르미니역으로 가는 길에서 볼 수 있는 이색 건물들입니다. 역삼각형으로 된 건물이 나란히 세개가 연결되어 있는데 달리는 버스 안에서 잠깐 스쳐지나가는 건물이라 무슨 용도의 건물인지는 모르겠네요.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9. 20. 이태리 로마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서 떼르미니역으로 가는 길에서 볼 수 있는 이색 건물들입니다. 역삼각형으로 된 건물이 나란히 세개가 연결되어 있는데 달리는 버스 안에서 잠깐 스쳐지나가는 건물이라 무슨 용도의 건물인지는 모르겠네요. 댓글 해외여행기/이태리 2005.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