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2008년 07월 20 [체코 둘째 날] 프라하와 카프카 댓글 0 해외여행기/체코 해외여행기/체코 [체코 둘째 날] 프라하와 카프카 카프카 (KAFKA) 지난 여행 중 프라하에서 카프카를 제대로 만나고 오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출발 며칠 전에 즉흥적으로 결정한 여행이라 이번 또한 사전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잘못 얻어 유대인지구에 있는 카프카 무덤을 비셰흐라드에 가서 찾았고 프.. 해외여행기/체코 2008. 7. 20. 카프카 (KAFKA) 지난 여행 중 프라하에서 카프카를 제대로 만나고 오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출발 며칠 전에 즉흥적으로 결정한 여행이라 이번 또한 사전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잘못 얻어 유대인지구에 있는 카프카 무덤을 비셰흐라드에 가서 찾았고 프.. 댓글 해외여행기/체코 2008. 7. 20.
19 2008년 05월 19 [체코 둘째 날] 프라하를 떠나며 댓글 0 해외여행기/체코 해외여행기/체코 [체코 둘째 날] 프라하를 떠나며 황금소로 13번지 집 아래의 좁은 통로계단을 내려오면 왼쪽에 높은 탑이 있는데 댈리버 탑, 달리보르카 (Daliborka)로 불린다고 합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문이 닫혀 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고 쇠창살문 사이로 살짝 엿볼 수만 있었습니다. 15세기 지어진 요새 중 하나로 한 때 중세귀족.. 해외여행기/체코 2008. 5. 19. 황금소로 13번지 집 아래의 좁은 통로계단을 내려오면 왼쪽에 높은 탑이 있는데 댈리버 탑, 달리보르카 (Daliborka)로 불린다고 합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문이 닫혀 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고 쇠창살문 사이로 살짝 엿볼 수만 있었습니다. 15세기 지어진 요새 중 하나로 한 때 중세귀족.. 댓글 해외여행기/체코 2008. 5. 19.
04 2008년 05월 04 [체코 둘째 날] 프라하 - 황금소로 (Zlata Ulicka, Golden lane) 댓글 0 해외여행기/체코 해외여행기/체코 [체코 둘째 날] 프라하 - 황금소로 (Zlata Ulicka, Golden lane) [사진출처 : wikimedia. org] 29 - 성 비투스 성당 / 45 - 황금소로 / 50 - 달리보르카 우리는 다시 비투스성당에서 오른쪽의 마치 주택가 골목길처럼 보이는 자갈길로 내려갑니다. 고깔모양의 붉은 지붕이 있는 높은 사각뿔 모양의 높은 탑이 보이는 곳으로 계속 내려가면 성의 동문이 나옵니다. .. 해외여행기/체코 2008. 5. 4. [사진출처 : wikimedia. org] 29 - 성 비투스 성당 / 45 - 황금소로 / 50 - 달리보르카 우리는 다시 비투스성당에서 오른쪽의 마치 주택가 골목길처럼 보이는 자갈길로 내려갑니다. 고깔모양의 붉은 지붕이 있는 높은 사각뿔 모양의 높은 탑이 보이는 곳으로 계속 내려가면 성의 동문이 나옵니다. .. 댓글 해외여행기/체코 2008. 5. 4.
03 2008년 05월 03 [체코 둘째 날] 프라하 - 프라하성 댓글 0 해외여행기/체코 해외여행기/체코 [체코 둘째 날] 프라하 - 프라하성 우리는 할 수 없이 다시 역 쪽으로 와서 Malostranaska 역 건물 1층에 있는 ‘illy'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친구는 헝가리의 대표음식이라고 하는 '비프 글라쉬'를 시켰는데 살짝 맛보니 참 맛있더군요. 이 식당은 친절하고 음식 맛도 좋아 시간을 절약하고자 할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 해외여행기/체코 2008. 5. 3. 우리는 할 수 없이 다시 역 쪽으로 와서 Malostranaska 역 건물 1층에 있는 ‘illy'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친구는 헝가리의 대표음식이라고 하는 '비프 글라쉬'를 시켰는데 살짝 맛보니 참 맛있더군요. 이 식당은 친절하고 음식 맛도 좋아 시간을 절약하고자 할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 댓글 해외여행기/체코 2008. 5. 3.
28 2008년 04월 28 [체코 둘째 날] 프라하 - 카를교와 블타바강 댓글 0 해외여행기/체코 해외여행기/체코 [체코 둘째 날] 프라하 - 카를교와 블타바강 구시가를 구경한 후 프라하성을 가기위해 메트로 A선을 타고 Malostranaska 역에서 내립니다. 많은 건물들이 빽빽이 들어서있는 다른 지역과 달리 이곳은 트램이 다니는 길의 폭도 넓고 블타바강 인접지역임을 알 수 있듯 평범해 보이는 다리(카를교 위에 있는 다리, Manesuv 다리)가 보입니다. .. 해외여행기/체코 2008. 4. 28. 구시가를 구경한 후 프라하성을 가기위해 메트로 A선을 타고 Malostranaska 역에서 내립니다. 많은 건물들이 빽빽이 들어서있는 다른 지역과 달리 이곳은 트램이 다니는 길의 폭도 넓고 블타바강 인접지역임을 알 수 있듯 평범해 보이는 다리(카를교 위에 있는 다리, Manesuv 다리)가 보입니다. .. 댓글 해외여행기/체코 2008. 4. 28.
23 2008년 04월 23 [체코 둘째 날] 프라하 - 구시가 광장의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들 댓글 0 해외여행기/체코 해외여행기/체코 [체코 둘째 날] 프라하 - 구시가 광장의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들 [구시가 광장] 화려한 천문시계가 있는 구 시청사 맞은 편에는 다양한 건축물의 전시장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장미빛 건물은 로코코양식의 골즈 킨스키궁전이고 그 뒤에는 바로크양식과 1980년 고깔모양의 독특한 고딕양식의 지붕을 추가한 일명 돌종의 집 틴성당 앞에 있는 건물.. 해외여행기/체코 2008. 4. 23. [구시가 광장] 화려한 천문시계가 있는 구 시청사 맞은 편에는 다양한 건축물의 전시장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장미빛 건물은 로코코양식의 골즈 킨스키궁전이고 그 뒤에는 바로크양식과 1980년 고깔모양의 독특한 고딕양식의 지붕을 추가한 일명 돌종의 집 틴성당 앞에 있는 건물.. 댓글 해외여행기/체코 2008. 4. 23.
09 2008년 04월 09 [체코 둘째 날] 프라하 - 감탄을 자아내는 천문시계탑 댓글 0 해외여행기/체코 해외여행기/체코 [체코 둘째 날] 프라하 - 감탄을 자아내는 천문시계탑 구시가 광장 : Vysehrad에서 메트로를 타고 Museum역에서 A선으로 갈아타고 Staromstska역에서 내려 5분 거리 [구 시가 광장] 옛 체코의 왕들이 그러했듯 오늘 아침 우리는 비셰흐라드를 먼저 찾은 뒤 이제 프라하의 중심지 구시가 광장에 발을 내딛습니다. 카프카가 생전에 그토록 떠나고 싶어 했다는 고향 ‘.. 해외여행기/체코 2008. 4. 9. 구시가 광장 : Vysehrad에서 메트로를 타고 Museum역에서 A선으로 갈아타고 Staromstska역에서 내려 5분 거리 [구 시가 광장] 옛 체코의 왕들이 그러했듯 오늘 아침 우리는 비셰흐라드를 먼저 찾은 뒤 이제 프라하의 중심지 구시가 광장에 발을 내딛습니다. 카프카가 생전에 그토록 떠나고 싶어 했다는 고향 ‘.. 댓글 해외여행기/체코 2008. 4. 9.
23 2008년 03월 23 [체코 둘째 날] 프라하 - 비셰흐라드에서 바라 본 프라하 댓글 0 해외여행기/체코 해외여행기/체코 [체코 둘째 날] 프라하 - 비셰흐라드에서 바라 본 프라하 성당의 남쪽 정원을 가로질러 전망대(?)로 올라가봅니다. 유럽여행을 할 때면 아침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조깅하는 모습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데 부러운 것들 중 하나입니다. 전망대에 올라서니 프라하의 남쪽이 시원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체코 프라하에 와서 이렇게 멋진 곳을 못보고 갔다.. 해외여행기/체코 2008. 3. 23. 성당의 남쪽 정원을 가로질러 전망대(?)로 올라가봅니다. 유럽여행을 할 때면 아침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조깅하는 모습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데 부러운 것들 중 하나입니다. 전망대에 올라서니 프라하의 남쪽이 시원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체코 프라하에 와서 이렇게 멋진 곳을 못보고 갔다.. 댓글 해외여행기/체코 2008. 3. 23.
11 2008년 03월 11 [체코 둘째 날] 프라하 - 비셰흐라드(Vysehrad) 댓글 2 해외여행기/체코 해외여행기/체코 [체코 둘째 날] 프라하 - 비셰흐라드(Vysehrad) 저는 프라하에 간다고 해서 가장 기대했던 것은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의 발자취를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카프카의 무덤이 있다는 비셰흐라드는 꼭 가야한다고 친구에게 계속 강조했답니다. 따라서 프라하에서의 첫날은 체스키크룸로프와 바츨라프광장을 둘러보았.. 해외여행기/체코 2008. 3. 11. 저는 프라하에 간다고 해서 가장 기대했던 것은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의 발자취를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카프카의 무덤이 있다는 비셰흐라드는 꼭 가야한다고 친구에게 계속 강조했답니다. 따라서 프라하에서의 첫날은 체스키크룸로프와 바츨라프광장을 둘러보았.. 댓글 해외여행기/체코 2008. 3. 11.
06 2008년 03월 06 [체코 첫날] 프라하 - 바츨라프광장(Vaclavske Namesti) 댓글 0 해외여행기/체코 해외여행기/체코 [체코 첫날] 프라하 - 바츨라프광장(Vaclavske Namesti) [바츨라프광장의 바츨라프기마상과 국립박물관] 사실 저는 프라하보다는 김춘수의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이라는 시 때문에 사회주의체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의 출발점은 부다페스트였습니다. 그런데 1989년 밀란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영화.. 해외여행기/체코 2008. 3. 6. [바츨라프광장의 바츨라프기마상과 국립박물관] 사실 저는 프라하보다는 김춘수의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이라는 시 때문에 사회주의체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의 출발점은 부다페스트였습니다. 그런데 1989년 밀란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영화.. 댓글 해외여행기/체코 2008.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