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2007년 11월 29 [터키] 이스탄불 - 페라 팔라스 호텔 (PERA PALAS HOTEL) 댓글 0 해외여행기/터키 해외여행기/터키 [터키] 이스탄불 - 페라 팔라스 호텔 (PERA PALAS HOTEL) 오래 전 누군가 끊임없이 올리는 광고성 댓글을 지운다는 것이 그만 며칠을 고생하며 힘들게 썼던 페라 팔라스호텔에 관한 여행기를 지워버려 무척이나 속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델피를 마지막으로 터키와 그리스 15일간의 여행의 기록을 끝내가고 있는 지금 페라 팔라스호텔에 관해서는 블.. 해외여행기/터키 2007. 11. 29. 오래 전 누군가 끊임없이 올리는 광고성 댓글을 지운다는 것이 그만 며칠을 고생하며 힘들게 썼던 페라 팔라스호텔에 관한 여행기를 지워버려 무척이나 속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델피를 마지막으로 터키와 그리스 15일간의 여행의 기록을 끝내가고 있는 지금 페라 팔라스호텔에 관해서는 블.. 댓글 해외여행기/터키 2007. 11. 29.
11 2007년 11월 11 [그리스] 델피 (델포이) 도착 댓글 0 해외여행기/터키 해외여행기/터키 [그리스] 델피 (델포이) 도착 드디어 신들의 땅 델피에 도착했습니다. 아테네를 출발 약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우리는 먼저 조그만 슈퍼로 들어가 물을 삽니다. *** 델피에서 물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이 슈퍼에서 아테네행 버스표를 팝니다. 슈퍼 안은 여행책자와 일용품들이 매우 어수선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 슈퍼.. 해외여행기/터키 2007. 11. 11. 드디어 신들의 땅 델피에 도착했습니다. 아테네를 출발 약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우리는 먼저 조그만 슈퍼로 들어가 물을 삽니다. *** 델피에서 물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이 슈퍼에서 아테네행 버스표를 팝니다. 슈퍼 안은 여행책자와 일용품들이 매우 어수선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 슈퍼.. 댓글 해외여행기/터키 2007. 11. 11.
07 2007년 11월 07 [그리스] 델피가는 길 풍경 댓글 2 해외여행기/터키 해외여행기/터키 [그리스] 델피가는 길 풍경 델피에 가기 위해 우리는 가이드가 알려준 지명을 소중하게 받아 적은 쪽지를 들고 아침 일찍 서둘러 호텔을 나왔습니다. 겨우 택시를 잡아탔는데 택시기사분이 그곳을 전혀 모르시겠답니다. 우리가 가자고 하는 버스터미널이 있는 지명은 우리가 탄 거리의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델피(Delphi), 델포이(.. 해외여행기/터키 2007. 11. 7. 델피에 가기 위해 우리는 가이드가 알려준 지명을 소중하게 받아 적은 쪽지를 들고 아침 일찍 서둘러 호텔을 나왔습니다. 겨우 택시를 잡아탔는데 택시기사분이 그곳을 전혀 모르시겠답니다. 우리가 가자고 하는 버스터미널이 있는 지명은 우리가 탄 거리의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델피(Delphi), 델포이(.. 댓글 해외여행기/터키 2007. 11. 7.
14 2007년 07월 14 [터키] 이스탄불 마지막 날 댓글 0 해외여행기/터키 해외여행기/터키 [터키] 이스탄불 마지막 날 돌마바흐체를 나와 해협을 따라 걷다보니 낯익은 꽃이 작은 입을 벌리고 합창하고 있습니다. 돌마바흐체를 나와 유람선을 타기 위해 부두를 찾아보았지만 관광 유람선은 2시가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맥이 빠집니다. 비싼 입장료에 비해 볼 것도 별로 없는 돌마바흐체에서 시간을 허비한 것이 .. 해외여행기/터키 2007. 7. 14. 돌마바흐체를 나와 해협을 따라 걷다보니 낯익은 꽃이 작은 입을 벌리고 합창하고 있습니다. 돌마바흐체를 나와 유람선을 타기 위해 부두를 찾아보았지만 관광 유람선은 2시가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맥이 빠집니다. 비싼 입장료에 비해 볼 것도 별로 없는 돌마바흐체에서 시간을 허비한 것이 .. 댓글 해외여행기/터키 2007. 7. 14.
13 2007년 07월 13 [터키] 이스탄불 13 - 돌마바흐체 궁전 댓글 0 해외여행기/터키 해외여행기/터키 [터키] 이스탄불 13 - 돌마바흐체 궁전 아침부터 서둘러 톱카프 궁전을 3시간 만에 휙 둘러보고나니 벌써 점심시간입니다. 시간 절약을 위해 맥도날드에서 간단히 끼니를 때우기로 결정합니다. 터키음식이 제 입맛에 맞지 않아 줄곧 고생했기에 맥도날드에서의 점심이 그 어느 때보다 맛납니다. 이제 배의 허기짐도 달래주었으니 걸음도 씩.. 해외여행기/터키 2007. 7. 13. 아침부터 서둘러 톱카프 궁전을 3시간 만에 휙 둘러보고나니 벌써 점심시간입니다. 시간 절약을 위해 맥도날드에서 간단히 끼니를 때우기로 결정합니다. 터키음식이 제 입맛에 맞지 않아 줄곧 고생했기에 맥도날드에서의 점심이 그 어느 때보다 맛납니다. 이제 배의 허기짐도 달래주었으니 걸음도 씩.. 댓글 해외여행기/터키 2007. 7. 13.
07 2007년 07월 07 [터키] 이스탄불 12 - 톱카프 궁전 (2) 댓글 0 해외여행기/터키 해외여행기/터키 [터키] 이스탄불 12 - 톱카프 궁전 (2) 제4정원 제3정원을 지나 술탄과 그 가족 그리고 술탄과 가까운 관료들만 출입이 가능했다는 제4정원으로 들어갑니다. 이리 저리 기웃거리다 어느 계단 위로 올라가니 커다란 사각형의 연못이 나타납니다. 정자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저도 시간에 쫓기며 드넓.. 해외여행기/터키 2007. 7. 7. 제4정원 제3정원을 지나 술탄과 그 가족 그리고 술탄과 가까운 관료들만 출입이 가능했다는 제4정원으로 들어갑니다. 이리 저리 기웃거리다 어느 계단 위로 올라가니 커다란 사각형의 연못이 나타납니다. 정자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저도 시간에 쫓기며 드넓.. 댓글 해외여행기/터키 2007. 7. 7.
07 2007년 07월 07 [터키] 이스탄불 11 - 톱카프 궁전 (1) 댓글 0 해외여행기/터키 해외여행기/터키 [터키] 이스탄불 11 - 톱카프 궁전 (1) 컴퓨터를 바꿨더니 원샷 올리기 기능이 안되어 큰 사진 그대로 올려야겠네요. 터키와 그리스를 여행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 터키 여행기도 끝마치지 못해서 오늘 다시 기운을 추스리고 여행기를 올려봅니다. 현재 86,0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톱카프 궁전.. 해외여행기/터키 2007. 7. 7. 컴퓨터를 바꿨더니 원샷 올리기 기능이 안되어 큰 사진 그대로 올려야겠네요. 터키와 그리스를 여행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 터키 여행기도 끝마치지 못해서 오늘 다시 기운을 추스리고 여행기를 올려봅니다. 현재 86,0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톱카프 궁전.. 댓글 해외여행기/터키 2007. 7. 7.
20 2007년 04월 20 [터키] 이스탄불 10 - 히포드롬 (마차 경기장, Hippodrome) 댓글 0 해외여행기/터키 해외여행기/터키 [터키] 이스탄불 10 - 히포드롬 (마차 경기장, Hippodrome) 예레바탄(지하 저수지)을 나와 우리는 술탕아흐멧 자미의 서쪽에 있는 '히포드롬(Hippodrome)'을 잠시 둘러보기로 합니다. hippo(하마) drum(북)이 연상되는 이름이죠. 그러나 히포드롬은 현재는 '아트 메이단 (At Meydani, 말의 광장)' 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히포드롬은 이 도시를 정복한 로마의 황제에 의해 2.. 해외여행기/터키 2007. 4. 20. 예레바탄(지하 저수지)을 나와 우리는 술탕아흐멧 자미의 서쪽에 있는 '히포드롬(Hippodrome)'을 잠시 둘러보기로 합니다. hippo(하마) drum(북)이 연상되는 이름이죠. 그러나 히포드롬은 현재는 '아트 메이단 (At Meydani, 말의 광장)' 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히포드롬은 이 도시를 정복한 로마의 황제에 의해 2.. 댓글 해외여행기/터키 2007. 4. 20.
29 2007년 01월 29 [터키] 이스탄불 9 - 지하 저수지 (예레바탄) 댓글 0 해외여행기/터키 해외여행기/터키 [터키] 이스탄불 9 - 지하 저수지 (예레바탄) 읽고 싶은 책도 많고, 머리병풍을 만들기 위해 오래전부터 놓고 있는 십자수도 빨리 마무리 지으려 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돈벌이도 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휴! 24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여행기가 점점 미뤄지게 되네요. 여행기 하나를 쓰려면 너무 많은 시간.. 해외여행기/터키 2007. 1. 29. 읽고 싶은 책도 많고, 머리병풍을 만들기 위해 오래전부터 놓고 있는 십자수도 빨리 마무리 지으려 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돈벌이도 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휴! 24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여행기가 점점 미뤄지게 되네요. 여행기 하나를 쓰려면 너무 많은 시간.. 댓글 해외여행기/터키 2007. 1. 29.
05 2007년 01월 05 [터키] 이스탄불 8 - 블루 모스크 (술탄아흐멧 사원) 댓글 0 해외여행기/터키 해외여행기/터키 [터키] 이스탄불 8 - 블루 모스크 (술탄아흐멧 사원) 8,000원에 가까운 비싼 입장료를 내고 아야소피아를 1시간 30분 정도 둘러 본 후 밖으로 나오니 시계는 거의 3시를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야소피아 맞은 편에 위치한 술탄아흐멧 자미(사원) 일명 블루 모스크(사진 왼쪽)로 바삐 걸음을 옮기다 술탄아흐멧 1세 무덤(사진 오른쪽)을 잠시 들어가 봅니.. 해외여행기/터키 2007. 1. 5. 8,000원에 가까운 비싼 입장료를 내고 아야소피아를 1시간 30분 정도 둘러 본 후 밖으로 나오니 시계는 거의 3시를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야소피아 맞은 편에 위치한 술탄아흐멧 자미(사원) 일명 블루 모스크(사진 왼쪽)로 바삐 걸음을 옮기다 술탄아흐멧 1세 무덤(사진 오른쪽)을 잠시 들어가 봅니.. 댓글 해외여행기/터키 2007.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