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평등 & 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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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운 삶 구현에 필요한/인권 및 권리

2018. 11. 24.

자유, 평등 그리고 박애.

 

이 세 가지 개념을 하나의 체계 형태로 그 구도를 그려볼 수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다가 문득 떠오른 것이 원자의 개념이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우리 인간은 예로부터 철학적 고뇌의 답을 이끌어낸 바탕이 자연 또는 그 관련 법칙(혹은 원리)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원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구성입자이다. 원자는 아래 [그림1]과 같이 (+)전하를 띠는 원자핵과 ()전하를 띠는 전자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원자핵은 다시 (+)전하를 가지고 있는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되어져 있다.

 

여기서 우리가 알고 넘어가야 할 특이한 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원자핵은 중성자 대비 (+)전하를 가지고 있는 양성자로 인하여 (+)전하를 띠고 있는 반면에 (+)전하인 원자핵과 ()전자로 이뤄진 원자는 중성 상태라는 점이다. 얼핏 생각하면, 원자 질량의 대부분을 (+)전하인 원자핵이 차지하고 있기에 원자 또한 원자핵처럼 (+)전하를 띨 것이라고 여겨지는데, 결론적으로는 중성인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원자핵의 (+)전하량과 그 주변을 돌고 있는 전자의 총 (-)전하량이 같기 때문이다. 이는 (+)전하를 띠는 양성자 수와 (-)전하를 띠는 전자 수가 같다는 뜻이다. (원자는 그 종류에 따라 원자핵의 전하량과 전자의 수가 각각 다르다.)

 

[그림1: 원자의 구조]

 

 

 

모든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입자인 원자의 상기와 같은 구조와 특징을 고려하여 자유, 평등 그리고 박애를 배치시켜보았더니 아래 그림2와 같은 체계를 그려볼 수 있었다.

 

[그림2]에서 원자는 평등(平等)으로, 전자는 자유(自由)로 그리고 원자핵은 박애(博愛)로 배치하였데, 그 이유는 자유는 자유와 평등 그리고 박애 3가지 개념 중에서 인류애(人類愛)’라는 개념을 갖고 있는 박애(博愛)(+)전하를 띠고 있는 원자핵에 가깝다고 보았으며, ‘구속받지 않는 자유로움의 개념인 자유(自由)(-)전하를 지니고 있는 전자와 같이 동()의 성격이 강하다고 보았고, 평등(平等)보편성으로 인해 자유와 박애를 포괄 또는 대표하는 중성의 성격인 원자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본 배치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자유와 평등 그리고 박애에 대한 개념을 재정리해서 올리면서 설명을 덧붙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림2: 자유, 평등 그리고 박애 구조]

 

 

 

앞에서 원자에 대해 설명하면서 원자는 중성이고, 원자핵은 (+)전하를 띤다고 하였다. 이 법칙을 [그림2]에 대비시켜보면, 원자인 평등(平等)은 원자핵인 박애(博愛)(+)전하량과 그 주변을 돌고 있는 자유(自由)의 총 (-)전하량이 같기 때문에 중성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중성인 상태인 평등(平等)이 본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자인 자유와 원자핵인 박애는 어떤 상태에 놓여 있어야 할까. 원자핵인 박애(博愛)에서 (+)전하인 양성자에 해당하는 희생(犧牲)(-)전하를 띠는 전자에 해당하는 자유(自由)의 수 즉, 그 비율이 동일한 상태에 놓여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는 곧 우리 인간이 사회에서 자유(自由)를 추구하는 그 양() 또는 폭() 그리고 그 질()만큼 희생(犧牲)이라는 양성자 수 또는 비율이 동등하게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이 법칙이 깨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어 자유의 수 대비 희생의 수가 부족하게 되면(달리 표현하면, 뒷받쳐주지 못하면)  이기주의적 자유 추구가 이에 해당하지 않을까 - 평등의 중성은 깨지게 될 것이고, 그 결과 인간은 그리고 사회는 불평등한 상태, 달리 표현하면 중성이 아닌 상태로 변하게 될 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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