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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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사진&글 우리 인간은 왜 사는 것일까?!

우리 인간은 왜 사는 것일까, 그 이유를 혹시 당신은 알고 있는가. '인간은 의욕하는 것 그리고 창조하는 것에 의해서만 행복하다.'라는 말이 있다. 무슨 뜻일까, '의욕과 창조'만이 우리 인간에게 '행복'을 안겨준다는 것이... 일이 재미있으면 인생은 낙원이고, 일이 의무이면 인생은 지옥(고리키)인 법이다. 그래서 '의욕과 창조'가 '행복'의 전제조건이 되는 것 아닐까. 달리표현하면, '진정으로 내가 바라고, 그 바램을 실현시키는 것'이 바로 행복이며, 행복의 필수 전제조건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바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선은 오직 하나 밖에 없는데, 그것은 바로 자기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일(보봐르)'이라는 점이다. 아무리 의욕이 넘치고, 그 의욕을 바탕으로..

댓글 쉼/사진&글 2021. 4. 9.

01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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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인 나는/사회복지사 사상(Sollen) (사상 149) 思와 學의 조화를 추구하는 사회복지사가 되자~!

1. 식(識) 단계 (1) 학(學) 學자는 臼(절구 구)자와 宀(집 면)자, 爻(효 효)자, 子(아들 자)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갑골문에 나온 學자를 보면 집을 뜻하는 宀자 위로 爻자를 감싼 양손이 이미지그려져 있었다. 한자에서는 爻자가 무늬나 배움과 관련된 뜻을 전달하고 있으니 이것은 ‘배움을 가져가는 집’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러니까 갑골문에서의 學자는 집이나 서당에서 가르침을 받는다는 뜻이었다. 금문에서는 여기에 子자가 더해지면서 ‘아이가 배움을 얻는 집’이라는 뜻을 표현하게 되었다. 이에 學자는 ‘배우다’나 ‘공부하다’라는 뜻을 갖는다. 더불어 學자는 ‘배우다, 공부하다.’는 의미를 바탕으로 < ① 철학(哲學) 또는 전문적(專門的)인 여러 과학(科學)을 포함(包含)하는 지식(知識)의 조직체(組..

02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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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운 삶 구현에 필요한/삶의 질 행복과 평화를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삶

1. 미래지향적 삶?!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불행을 바라는 사람은 없다. 우리 인간이 이토록 ‘행복’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후의 삶에 대한 행복, 즉 천국행에 대한 갈망때문 아닐까. ‘현세의 행복과 평화가 내세의 천국을 보장한다.’는 믿음이 그 이유 아닐까. 당신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실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실존한다고 생각하면, 그 모습은 서로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하는가. 혹, 아비규환의 모습 대비 근심걱정 없는 모습인가. 내세의 지옥, 연옥, 천국 등에 대해서는 인간이라는 우리의 존재적 한계로 인해 가타부타 논할 수는 없지 않을까. 그렇지만 ‘과거, 현재, 미래’라는 개념과 결부지어 아래 표와 같이 ‘지옥, 연옥, 천국’이라는 개념을 조작적으로 정의해서, 살..

14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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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인 나는/사회복지사 사상(Sollen) (사상-144) 인정 및 신뢰, 칭송받는 사회복지사가 되자!

사회복지사 여러분. 여러분은 사회복지현장에서 어떤 사회복지사로 기억되길 원하십니까. 공자는 '공야장'에서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老子安之 노자 안지 朋友信之 붕우 신지 少者懷之 소자 회지 (나는) 윗사람에게는 '무슨 일이든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겠다고 인정 받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나는) 친구에게는 '절대적 믿음을 안겨다주는 신뢰받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나는) 아랫사람에게는 '그 사상과 언행을 마음에 품어 칭송 및 믿고 따르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이를 사회복지현장에 빗대어 살펴보면 사회복지사인 나는, 우리는 상사와 고객 등으로부터 '인정받는'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현장 동료와 지역자원 등으로부터 '신뢰받는' 사회복지사가 청소년과 예비사회복지사 등으로부터 '칭송받는'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노력해..

09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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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인 나는/사회복지사 사상(Sollen) (사상) 130. 사상을 구현하는 사회복지사가 되자.

동(動)과 정(靜)에는 출발점과 반환점과 귀착점이 있습니다. 인간의 삶도 그렇고 직장 생활 또한 그와 같으며, 전문직업적 정체성 등도 이와 같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음에도 우리는 방황아닌 방황을 합니다.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 것일까 등과 같은 질문과 벗삼아. 무엇이 문제일까요. 사상 즉, why가 명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why없이 how, what은 행할 수 있지만 이음은, 시너지 효과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사회복지실천에 아무리 전문성과 실천성을 더한다고 한들 그 중심이 되는 사상 즉, why가 바탕이 되지 않고는 체계가 성립되지 않는 것이죠. 공자는 克己復禮爲仁 (극기복례위인) 이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이를 사회적으로 구현하..

06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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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환경조성을 위하여/경영·행정 '위대함'과 '책임감'

윈스턴 처칠의 명언 중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The price of greatness is responsibility. (위대함의 대가는 책임감이다.) 언뜻 단순한 표현이라고 생각되지만, 그 의미는 매우 깊다고 본다. 나 자신이 리더이고자 한다면, 조직이 존중과 존경을 받고자 한다면, 나와 조직 그리고 조직원에 대한 더불어 그 관계망과 관련하여 ‘책임감’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위대함은 책임감을 전제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공자도 ‘군자 모도 불모식 (君子 謀道 不謀食) / 군자 우도 불우빈 (君子 憂道 不憂貧)’이라고 하였다. 흔히, ‘군자는 도를 도모하지 식과 빈을 도모하지 않는다.’라고 해석하지만, 에서는 ‘군자는 이웃이 식과 빈 즉, 물질욕 충족으로 인해 존재욕 즉, 도 추구를..

28 2015년 11월

28

사회복지사인 나는/사회복지사 사상(Sollen) (사상) 69.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롤 모델은 공자 or 묵자?!

‘묵자-공자를 딛고 일어선 천민 사상가’라는 책의 겸애(兼愛)편을 보면, 아래와 같은 두 가지 글귀가 적혀 있답니다. 공자는 원망(怨望)으로 인해 불협화음을 내는 공동체를, 잘 조화된 음악과 같은 화합의 공동체로 바꾸려고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공자의 인(仁)입니다. 이런 공자의 사상을 간단히 개괄하자면 원망(怨望)에서 화합(和合)으로의 전환, 죠. 묵자의 사상을 공자처럼 간단히 개괄 하자면, ‘각자 따로(別)’에서 ‘모두 아우름(兼)’으로의 전환, 입니다. 즉, 서로 자기 이익 만을 꾀해서 상대를 해치고 핍박 하는 별(別)의 상태를 ‘서로가 상대를 대등한 이익 향유의 주체로 인정’하는 겸(兼)의 상태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처럼 별(別)이라는 극단적 이익 투쟁이 전개되는 공동체를, 서로 이익을 공..

11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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