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2021년 04월

09

쉼/사진&글 우리 인간은 왜 사는 것일까?!

우리 인간은 왜 사는 것일까, 그 이유를 혹시 당신은 알고 있는가. '인간은 의욕하는 것 그리고 창조하는 것에 의해서만 행복하다.'라는 말이 있다. 무슨 뜻일까, '의욕과 창조'만이 우리 인간에게 '행복'을 안겨준다는 것이... 일이 재미있으면 인생은 낙원이고, 일이 의무이면 인생은 지옥(고리키)인 법이다. 그래서 '의욕과 창조'가 '행복'의 전제조건이 되는 것 아닐까. 달리표현하면, '진정으로 내가 바라고, 그 바램을 실현시키는 것'이 바로 행복이며, 행복의 필수 전제조건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바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선은 오직 하나 밖에 없는데, 그것은 바로 자기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일(보봐르)'이라는 점이다. 아무리 의욕이 넘치고, 그 의욕을 바탕으로..

댓글 쉼/사진&글 2021. 4. 9.

13 2021년 01월

13

인간다운 삶 구현에 필요한/기타 (사색) 자기결정에 대한 자기 존중과 만족이 중요하다.

평화로(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지방도 제1135호선)를 운전하던 중이었다. 문득, “나는 왜 ‘앞지르기’를 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의구심이 새삼 떠올랐다. 사고를 예방(예: 앞차와의 충돌 방지 등)하기 위해서일까?! 아니면 빠르게 달리고 싶어서일까?! 이도 아니면, 방해를 받고 싶지 않아서일까?! 혹시, 누군가 눈앞에 있는 것이 싫어서일까?! 이유 없는 행위는 없지 않은가. 표면적이든, 내면적이든 한 인간이 반복적으로 행하는 특정 행위에 대한 이유는 반드시 존재한다. ‘앞지르기’를 극히 싫어하는 운전자가 존재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일 것이다. 자, 다시 한 번 더 심사숙고해보자. “나는 왜 운전 중에 반복적으로 앞지르기를 하고 있는 것일까.”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 아닐까. 운전을 할..

17 2020년 09월

17

사회복지사인 나는/사회복지사 사상(Sollen) (사상) 142 -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는 사회복지사가 되자.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온·오프라인의 일치이며, 그 핵심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융합이다. 이는 4차 산업혁명은 천연자원으로 최대한 많은 물건, 제품을 만들어 내는 1∼3차 산업혁명과 달리 상상력을 통해 거대한 혁신을 만들어 내는 시대임을 가리킨다. 그래서 21세기 리더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회에 대한 통찰, 자연과학적 근본 원리에 대한 이해, 세상에 없는 것을 상상하는 능력 등을 고루 갖춰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이 개척하는 21세기에서 전문성은 과거와 같이 지식의 양이 아니라 ‘학습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사회복지사는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는 것뿐만이 아닌 새로운 통찰을 발휘해 바뀐 시대에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명심하자. 기억의 반대말은 망각이 아니라 상상..

11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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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운 삶 구현에 필요한/삶의 질 겸애(兼愛)하자~!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일까, 아닐까. 타 동물들의 생존 행태를 보면 이기적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타 동물들을 먹이감으로 생존하는 동물들일수록 이와 같은 모습은 뚜렷해진다. 그러나 생태계를 좀더 들여다 보면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 어떤 존재도 생태계 그 자체를 교란시키거나 파괴하고자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모습은 생태계 상층에서 하층으로 내려갈수록 점점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자신과 집단을 희생(?)하면서 상층의 생태계를 떠 받혀주는 모습이 전혀 지긋지긋해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생태계에는 떠받히는 힘만 존재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행성사이에도 중력이 상호 작용하는 것처럼 생태체계 또한 각 단계별로 상층에서 하층으로 하층에서 상층으로 중력과 같은 힘이 작용할 것이다. 이와 같은..

16 2020년 04월

16

인간다운 삶 구현에 필요한/삶의 질 인생, 연습 없는 삶!

원하는 것이 있으면 노력을 통해 얻고자 하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며 시간을 활용하고 심신을 이용하며 재물을 투자하는 등의 형태로 그 노력을 행하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 이와 같은 인간의 노력은 원하는 바가 충족될 때까지 지속적이고도 반복적으로 행해진다. 그래서 인간은 과거를 중시하고 성찰을 강조하며 변화와 성장을 도모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삶 속에서 우리 인간이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 진리가 있다. 그것은 바로 인생에게 연습은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삶은 순간을 중시하면 바램의 삶이면서 노력의 삶이고 성공 또는 실패의 삶이면서 성장의 삶이지만 전체를 중시하면 생(生)에서 사(死)로 이어짐 그 자체인 것이다. 즉, 전체가 가치있기에 매 순간 또한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19 2018년 08월

19

사회보장환경조성을 위하여/전문(사회문제 등) ‘사(士), 농(農), 공(工), 상(商)’에서 사회복지의 길을 살피다.

원불교(정산종사 言)에는 인간이 사회를 이루어 생을 영위함에 있어 면할 수 없는 직무요, 피할 수 없는 생명수이며,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인간의 영원불명 업(業)인 ‘4가지 생활 강령’이 있다고 한다, ‘사(士), 농(農), 공(工), 상(商)’이 바로 그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21세기 공업화시대에 ‘사(士), 농(農), 공(工), 상(商)’을 생활 강령으로 받아들일 의사가 조금이라도 있는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 시점에 부적절한 논리이다.”라고 웃어넘길 것이다. 그렇지만 조금만 이 4가지 단어의 의미를 인간의 삶과 연결시켜서 생각해보면, 단순명료하면서도 심오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표현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大學(대학)에는 ‘몸과 마음을 닦아 수..

16 201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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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인 나는/사회복지사 사상(Sollen) (사상) 103. 도덕적 자유와 시민불복종 그리고 사회복지

인류는 서로 맞대고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집합체이다. 이들에게 평화공존은 불가결한 것이지만 그럼에도 항상적인 갈등을 막을 수 없다. 그 이유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서로 이질적이고 때로는 상충하는 가치와 규범, 문화와 공동체들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은 . '나'의 행복을 열망하고 촉진하는 존재이기에 앞서 . '우리' 즉, '모든 인간, 인류'의 행복을 열망하고 촉진하는 존재이고, . '평화적인 상호 의존과 공존을 위한 의무와 인정을 행하는 존재'이며, . 그 누구에게도 위임할 수 없는 '양심(도덕적 자유)'과 누가 대신해줄 수 없는 '도덕적 판단 능력'이라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는 존재임을 명심하자.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모든 국민의 평등을 형식적으로 보장할 뿐 여전히 자본주의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