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역설(逆說)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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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7.





삶의 역설(逆說)

날아오르는
연줄을 끊으면
연은 더 높이 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연은 땅바닥으로
추락(墜落)하고
말았습니다.

철조망을 없애면
가축들이 더 자유롭게
살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나운 짐승에게
잡아먹히고
말았습니다.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습니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외로움이
뒤쫓아 왔습니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삶에 활력(活力)을 주는
열정(熱情)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불행(不幸)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幸福)인지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편안(便安)을 추구하면
권태(倦怠)가 오고,

편리(便利)를 추구하면
나태(懶怠)가 옵니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사실은 내게 반드시 있어야
할 것들이었습니다.

오래 사는 것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보람 있게
사는 것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얼굴의 모양은
선택(選擇)할 수 없지만,
얼굴 표정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어지는
환경(環境)은
선택(選擇)할 수
없지만,

내 마음과 살아가는
자세(姿勢)는
선택(選擇)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결국
행복(幸福)도
나의 선택(選擇)이고,

불행(不幸)도
나의 선택(選擇)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즐거우면 종일 걸어도
힘들지 않지만,

마음속에
근심이 있으면 불과
십 리만 걸어도
싫증이 납니다.

인생행로(行路)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늘 명랑(明朗)하고
유쾌(愉快)한 마음으로
각자의 인생(人生)을
아름답게 영위해 갑시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