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과 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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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1.





갑과 을

집에 전속
요리사를 두고 사는
돈 많은 사장이 있었다.

그가 신앙생활을
하게 된 몇 달 후
요리사를 불러 말했다.

"앞으로
자네에게 좀 더
친절하도록 노력하겠네.
그동안 참으로
미안 하이"

사장은 요리사에게
그동안의 과오를 용서해
달라고 말한 것이었다.

그 말에
놀란 요리사가
그게 정말이냐고
확인을 한 다음
믿기지 않다는 듯
물었다.



"사장님, 요리가
다소 늦어지더라도
야단을 치지 않으시겠다는
뜻입니까?"

사장은 밝게 웃으며
대답했다. "물론일세."

요리사는
매우 조심스럽게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커피가 다소 식었더라도
제 얼굴에 끼얹는
일을 안 하시겠다는
뜻이지요?"

사장은
호탕하게 대답했다.

"그럼 그렇고 말고."

요리사는
용기를 내어 질문을
계속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고기가
너무 설 익었다고
제 월급을 공제하는 일도
안 하실 겁니까? “

사장은
신앙인의 여유를 풍기며
확신 있게 대답했다

"자네 지금
나를 뭘로 알고 그러나,
내가 분명히 약속을
하잖나."

요리사는
확실히 믿겠다는 표정으로
힘을 주어 말했다.

"알겠습니다. 사장님,
그렇다면 저도 한 가지
드릴 약속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사장님의
수프에 침 뱉던 일을
중단하겠습니다."



다음 날,
요리사는 직장을 잃고
거리를 헤매는
신세가 되어야 했다.

칼을 가진 자가
칼을 칼집에 넣었다고
그 칼이
없어진 것은 아니 듯이

갑이 갑질을
멈추겠다고 하여서
을이 갑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갑이 갑자기
잘해 준다고 하여
을이 갑이 된 듯이
굴어서는 안 됩니다

갑과 을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습니다.

그 선을
잘 가늠하는 것이
생활의 지혜입니다.



을이 내지르는
한 번의 카타르시스는
통쾌하지만

그것으로부터
미칠 깊은 파장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