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보다는 소중한 것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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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6.





'황금'보다
더 소중한 것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는 탐험대가
유적을 조사하다가

인적 드문 산속에 위치한
곳에서 토굴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토굴에서
탐험대가 발견한 것은
끝도 없이 쌓여있는
황금과 두 사람의
유골이었다.

탐험대장은 이 사람들이
황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으기만 하다가
죽었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서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황금을 캐기 위해 온
두 사람은 오래된
토굴에서 금을 발견했고
한동안 금을 캐며
토굴에서 생활했다.



그러나 그들은
오로지 금을 모으는 데만
정신이 팔렸고
앞으로 먹을 식량도,

다가오는 겨울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겨울의 한 복판에
와 있었고,

식량도 모두 떨어졌고
땔감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쌓인 눈이 토굴을
막아버렸고



이들은 어쩔 수 없이
갇힌 채 서서히 죽음을
맞이했던 것이다.

두 사람은
평생을 쓰고도 남을
'황금'을 발견했지만,

죽음 앞에서
황금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세상에는
세 가지 금이 있는데
황금, 소금, 지금
바로 그것이다.

죽음 앞에서
황금'은 그저 돌덩이에
불과하고,

소금은 언제든
황금으로 살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어떤 것으로도 살 수 없고
탄생과 죽음의 순간까지
함께 한다.

죽음이
다가오기 전 삶이라는
주어진 시간 속에서

황금보다는 더 소중한
소금 지금 으로
채워야 한다.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을 할 수 없는
사람은

그 사람이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을
다 가진다고 하더라도
만족하지 못한다.》

– 소크라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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