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인생을 생각하며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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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7.




Music: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가을 인생을 생각하며
글 : 이완래

푸르렀던 날들
추억 속에 잠들고
찬 서리에 맥없이 뒹구는
낙엽 같은 가을 인생이

왠지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푸르름에
가슴 벅차도록
환희로웠던 날들이

나 모르는 사이에
아련한 그리움으로
눈물처럼 ~
가슴 흘러내린다.

꽃잎은 떨어져도
다시 피어날 수
있지만

인생은 하나같이
한 번으로 시작해
한 번으로 끝난다는
사실에~

한순간 한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알뜰이 챙겨야 할
시간들인가?
헤아려 본다.



마음이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은 말하는 모습에서
정이 흐르고,

마음이 햇살처럼 따스한
사람은 표정에서 온기가
느껴지듯이

기왕이면
한 번뿐인 인생에서
이기적이 아닌
넉넉한 이타심으로

이해와 용서와 사랑을
아낌없이 베풀 줄
알 때

우리들에게 남은 시간은
좀 더 아름답고
좀 더 향기로움으로
채워져

푸르렀던 날 못지않게
풍요롭고 환 히로 운
내일이 윈윈으로
펼쳐질 수 있으리라.



그리하여
인생길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이
알뜰한 정
아낌없이 나누며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생기로운 마음의 텃밭을
함께 일구어 간다면

한번 왔다가 한 번으로
끝나는 인생일지언정
가슴 뿌듯한
여한 없는 인생길
이 되리라,



고운 눈으로 보면
잡초 속에 핀 꽃도
곱지 않은 꽃이 없듯이~

이제 노을 앞에 서있는
우리들 모습에서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고은 눈으로
미운 것도 예쁘게
예쁜 것은 더욱
예쁘게 바라보는 마음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노을길을
힘차게 걸어가리라
마음 해 본다.

🔶 석산의 낙서장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