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더우렁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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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8.




Music:간이역

"어우렁 더우렁"
詩/향린 박미리

와서는 가고
입으면 벗고
잡으면 놓아야 할
그 뻔한 윤회의 길에

우리 오이타
인연 되었을꼬

봄날의 영화
꿈인 듯 접고

너도 가고
나도 가야 할
그 뻔한 길
왜 왔을까 싶어도

그래도
아니 왔다면
후회할 테지

노다지처럼
널린 사람
때문에 웃고

가시처럼 주렁 한
아픔 때문에 울어도

그래도
그 소풍 길 아니면
그대와 나
칡넝쿨처럼 어이
휘감겼을까

한 세상
세(貰) 들다 가는 길

말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단 말
빈말 안되게

어우렁 더우렁
그렇게 살다 가 보자

옮겨온 글

🔶 詩/향린 박미리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