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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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보리밥과 보리죽이 보약? (★)▶[검]

Music:봄이 오는길 (하모니카) 🌾보리밥과 보리죽이 보약? 어느 노인이 빙판에서 넘어져 엉치뼈가 부러져 앉은뱅이가 되었는데, 그 부위가 3년이 지나도 낫지 않아 염증이 생기고 구더기가 생길 정도 였습니다. 그 환자에게 날마다 보리죽을 끓여 먹게 하였더니 곪은 부위가 낫고, 뼈가 붙어 한 달 만에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보리에는 염증을 치료하는 힘이 강합니다. 보리에는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레슬링 선수들이 인대가 늘어나거나 십자인대가 터지면, 보리죽을 먹으면 잘 낫는다고 합니다. 자궁 근육이 약해 유산하는 산모도 보리밥을 즐겨먹으면 근육이 강해져 유산하지 않고, 루게릭과 같은 근육 무력증도 보리밥을 먹으면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요즘 디스크, 척추협착증, 관절염과 같은 뼈나 근육의 병이 많은..

26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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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고전 야화 -黃狗(황구) (★)▶[검]

♣ 고전 야화 -黃狗(황구) 옥색 한산 세모시 두루마기 자락을 펄럭이며 허우대 멀쑥한 젊은이가 강둑을 건너다 걸음을 멈췄다. 아름드리 느티나무 그늘에 남정네들 여러 명이 모여 가마솥을 걸었다. 한 무리가 땔나무를 모아 오고 나머지는 밧줄을 버드나무 가지에 매달아 달고 줄을 당기는데 밧줄 끝이 황구 목에 걸렸다. 황구는 마지막 목숨을 부지하려고 발버둥을 쳤다. 가지에 걸린 밧줄을 두 남정네가 힘껏 잡아당기자 황구는 깨갱~ 캐 캑~ 질질 끄려 오르다 마침내 죽음이 코앞에 닥쳤음을 스스로 깨달았다. 저항도 포기한 채 슬픈 눈으로 강둑 위의 선비를 쳐다보는 것이다. ''여... 여보시오.!,, 선비가 소리치며 버드나무 밑으로 갔다. ''그 개를 살려 주시오. 내가 넉넉하게 값을 치르리다.,, 남정네들이 의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