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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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할배와 손자 (★)▶[검]

Music:사랑하는 그대에게 할배와 손자 며느리가 손자를 연년생으로 출산을 하여 육아가 힘드니까 할매 할배가 큰 손자를 데려다가 초등핵교까지 키워서 돌려보냈다 자식 키울 때는 몰랐던 짜릿한 사랑으로 옥이야 금이야 애지중지 키웠지 명절에 만나면 너무 이뻐서 끌어안고 뽀뽀를 하고 주머니 털어서 용돈 챙겨주시고 헤어질 땐 늘 아쉬워했던 할배와 할매! 세월이 흘러갈수록 점점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었다! 손자 녀석 얼굴이 아련히 떠오를 때마다 전화라도 하면 며느리가 받아서 "아버님 영식이 학원 갔다 와서 지금 자고 있어요" "아버님 저 지금 바빠요 다음에 전화드게께요" 하면서 전화는 끊겼다! 더 많은 세월이 흘렀다! 손자 놈이 서울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할배는 너무 기뻐서 친구들 한테도 자랑을 하면서 막걸리 ..

19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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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행복(幸福)한 부자 (★)▶[검]

Music:비익조 행복(幸福)한 부자 수천 년을 살아온 바위가 오늘날 신(神)에게 물었다. "신께서 인간들을 보실 때 가장 신기한 것이 무엇인지요?" 신께서 미소로 말씀하셨다. 🎋 첫째는, 어린 시절엔 어른 되기를 갈망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기를 갈망하는 것, 무지하게 웃긴다. 🎋 둘째는,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린 다음,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모두 병원, 약방에 바치고 돈을 다 잃어버리는 것이다. 🎋 셋째는,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 버리고 결국 미래도 현재도 둘 다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인간은 절대 죽지 않을 것처럼 살지만, 조금 살다가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이 신기하다." 신(神)이 바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바위는 잠시 침묵에..

19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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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인생은 음악처럼 (★)▶[검]

Music:연인들의 이야기 인생은 음악처럼 살다 보면 저마다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많은 갈피들이 있습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릅니다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됩니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 버 리고 살았는지 알게 됩니다 이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의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단지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계절의 갈피에서 꽃이 피고 지듯 인생의 갈피에서도 후회와 연민과 반성과 행복의 깨달음이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먼 훗날 인생이 연주하는 음..

19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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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해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검]

Music:봄이 오는길 🎑 해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아무것도 갖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진 존재가 있다. 햇볕과 물과 공기다. 햇볕과 물과 공기는 모양이나 질량은 다르지만 그 속성은 비슷하다. 햇볕과 공기와 물은 틈새만 있으면 어디든지 다 들어간다. 햇볕은 따뜻함과 사랑의 대명사다.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누구에게 나 골고루 비춘다. 지구 상의 모든 존재, 나무나 풀, 동물은 햇볕을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부지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을 해롭게 하는 세균은 살아 남지 못한다. 코로나 역시 마찬가지다. 햇볕에는 5분을 견디지 못한다. 물은 겸손함의 대명사다. 낮은 곳으로만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그리고 마침내 大海에 이른다. 동양의 성자라고 일컫는 노자는 “최고의 善은 물처럼 되는 것이다" 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