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5'의 검색결과에 등록된 글 4
25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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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비익조 나를 미소 짓게 한 당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사는 것이 힘들어서 힘을 얻어야 했던 게 아니고 영혼이 피곤해서 쉬어야 했던 게 아니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떠올리면 미소 짓게 해 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런 적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당신은 내 삶 속 어디에도 없었던 내가 살면서 어렴풋이 동경하던 글의 표현뿐이 아니고 말하는 모습과 몸짓 맑은 미소까지 당신의 어떤 것을 생각해도 미소 짓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모습만 떠올리고 미소 지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나도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만 생각하면 피곤함도 잃어버리고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것처럼 당신도..
25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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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조각배(색소폰) 나를 돌아보는 12월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 할 곳으로 떠나가는 거지요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우리 이해하며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날 돌이키며 후회하기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보면서 행복을 찾아 내어 보면서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멩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듯이 우리는 그렇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석란정- [출처] 나를 돌아보는 12월 작성자 gobnae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
25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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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불효자는 웁니다 아내 아닌 여인과 한 번의 데이트 얼마 전에 나는 아내가 아닌 다른 여인을 만나러 갔습니다 실은 아내의 권유였지만... 어느 날 아내가 내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그녀를 사랑하잖아요. 인생은 짧아요. 당신은 그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해요." 아내의 그 말은 정말 뜻밖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근데 여보, 난 당신을 사랑해." 그러나 나의 말에 아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알아요. 그렇지만 당신은 그녀도 사랑하잖아요." 아내가 만나라고 한 여자는 실은 내 어머니이십니다 미망인이 되신 지 벌써 몇 년... 일과 애들 핑계로 어머니를 자주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그날 밤, 나는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같이 영화도 보고, 저녁식사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의아해..
25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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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방울새 코로나로 힘든 삶을 보내고 있네요. 지금까지 잘 견뎌냈으니 참고하시라고 보냅니다.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에서 강조하는 손 씻기와 개인 청결문제는 다들 아실 테니 좀 더 자세한 주의 사항을 전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콧물이 나고 가래가 나면 보통 감기입니다 🌾 2. 코로나바이러스는 마른기침에 콧물이 나지 않습니다 🌾 3. 코로나바이러스는 햇볕을 싫어하고 열에 약하여 26/27 도 만 되어도 죽습니다 🌾 4.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재채기를 하면 10 feet 사정거리에 영향이 있지만 땅에 떨어지고 나면 더 이상 공기로 인해 전염은 불가합니다 🌾 5. 만약에 코로나바이러스 가 ‘철제품’에 떨어지면 12 시간 생존 가능하므로 그런 철제품 만지셨을 경우 곧바로 살균 비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