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이야기/BONUS

대구 세브란스 2016. 12. 27. 18:33




어느덧 2016년의 마지막 화요일이 마무리 되고 있네요. 업무나 집안일, 스트레스, 기타 등등의 이유로 자도 자도 피곤한 분들이 있으실거에요. 아마 이번 주말에는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잠을 푹 자리라 결심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잠은 부족해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많은 것 역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잠이 부족하면 건강에 해로운 건 알지만, 잠이 과하면 해롭다는 것은 낯선 사실일텐데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지나친 수면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느 정도 자는 것이 적정할까? "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OECD 국가들 중 우리나라의 수면시간은 최하위입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계시는데요, 미국 수면재단에서 권고하는 1일 적정 수면시간은 8~10시간 입니다. 최소 6~8시간 정도는 숙면을 취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분들이 대다수이죠. 5시간 미만의 수면부족이 지속되면 당뇨망막증은 물론, 근육량과 반응시간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음주상태와 같은 상태가 지속됩니다. 또한 대사증후군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아지죠. 특히 어린이의 수면부족은 뇌의 발달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수면 부족에 대한 경고와 그 위험성에 대해서는 익히 잘 알고 있어 주말이면 밀린 잠을 자는 식으로 수면 부족을 보충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는 평소 수면부족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방법이며, 이미 적정 수면시간을 지키고 계신 분들께는 오히려 무기력증과 같은 좋지 않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나친 잠을 자는 수면 과다 증상은 어떤 악영향을 미칠까요?






> 수면과다증상


1. 만성피로 및 비만

피로를 풀려고 취하는 숙면, 그러나 과도한 수면 역시 만성피로의 원인이 됩니다. 주말 내내 자고 일어났더니 더 피곤한 것이 그 예입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잠을 자는 동안 떨어진 신체 온도가 피로와 무기력증을 일으키키 때문입니다. 또한 잠에서 깨서 정상적인 체온을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꽤 오래걸리는데다, 잠으로 인해 칼로리 소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비만의 위험성도 증가하게 됩니다.


2. 무기력증 및 우울증세

수면부족도 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지만 수면과다도 몸의 움직임 부족으로 인해 엔돌핀의 수치를 떨어트립니다. 그래서 우울함 및 무기력한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요, 이는 지나치게 오래 잠을 자고 일어나면 정신이 멍하고 머리가 띵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스스로 소회감이 들고, 기분이 가라앉게 되며 결과적으로는 우울증세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두통

지나치게 오래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아픈 증상, 다들 경험해보셨죠? 하루 9시간 이상 자는 사람의 대부분이 두통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는 수면시간 동안 활성화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머리가 지끈거리고 욱신거리는 편두통의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위에서 언급했듯 수면과다는 비만을 불러일으켜 당뇨와 심장 관련 질환의 위험률을 높입니다. 수면과 당뇨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여러가지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진행 되고 있을 정도로 깊은 연관이 있는데요, 주로 젊은 층에서 나타나는 수면과다증은 일종의 우리울증 증세이기도 하며 컨디션의 저조로 인해 하루 일과가 불규칙해짐은 물론이며 폭식 및 과식 등의 나쁜 생활습관을 갖게 될 염려가 있어서 주의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