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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FC 2015. 7. 3. 03:07

 

최용수 감독 중국 장쑤행, 과연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일까?

  

  

중국슈퍼리그 장쑤세인티가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을 원하고 있다는 관련 보도가 있습니다.

 


  

최용수 감독이 장쑤의 러브콜을 받게 된 이유는,,

FC서울이 K리그에서 뿐만 아니라 ACL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중국 클럽들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팀이라는 것과 이러한 팀을 이끌고 있는 장본인이 바로 최용수 감독이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평소 한국 K리그에 정통하고 슈퍼리그 북부 지역 연고팀에 영향력을 가진 에이전트 리펑은 이미 FC서울의 하대성, 데얀, 에스쿠데로를 이미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력이 있는데다 최근 가오홍보 감독을 경질한 장쑤세인티 감독 자리에 최용수 감독을 적극 추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일각에서는 장쑤세인티와 최용수 감독은 세부 사항 조율 수준까지 이르렀으며, 최용수 감독도 조만간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최용수 감독은 "구단의 입장도 헤아려야 하며, 팀을 떠나는 결정은 것은 쉽지 않다. 시즌 중에 떠나는 것은 구단과 상의해야 한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밝히면서도,, 

"나에게 그런 제의를 해준 것은 감사하다. 수일 내에 결론이 나올 것이다"라며 묘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용수 감독이 장쑤세인티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 

프로세계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러브콜을 받았을 경우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다면 언제든 새로운 팀으로 이적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겠죠.

 


아무튼 최용수 감독이 심사숙고 하여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어디에서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패기 넘치는 명감독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