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커 Ground/태극워리어& A매치

세라핌FC 2018. 12. 31. 23:13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2019 아시안컵 개막을 앞드고 사우디와 평가전을 갖는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 대표팀은 4년 전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도 첫 경기를 앞두고 사우디와 평가전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우리팀은 이정협의 A매치 데뷔골과 남태희의 골로 2대0으로 이긴 바있다.

이때 이정협, 남태희, 박주호 이 외에도 골키퍼인 김진현이 결정적인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맹활약 했다.

바로 이 사우디와의 평가전으로 인해 당시 김진현은 2015 아시안컵의 히어로로 등극할 정도로 선수 생활의 정점을 찍을만한 화려한 시절을 구가하게 된다.

  

그리고 이 평가전 이후 한국팀은 이른바 '늪축구'라고 불릴만큼 최소 실점과 역습축구로 2019 아시안컵 결승전까지 진출하여 홈팀 호주와 격돌하여 연장전 명승부를 기록하게 된다.

일부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브라질 월드컵 부진으로 침체되었던 한국팀의 분위기는 바로 이 사우디와의 평가전 승리로 반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면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게 된 것이다. 

  

 

우리는 이제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며 2019 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이번에도 사우디와 평가전을 갖는다.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스쿼드를 구축한 한국팀이 벤투 감독 체제 하에 어떠한 경기력을 선보이게 될 것인지 아마도 이번 사우디와의 평가전에서 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우리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우승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