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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팀이 2019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 혈투 끝에 바레인을 2대1로 누르고 극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호주, 일본, 이란 이외에 거의 적수가 없을 것만 같았던 당초의 예상과 달리 이번 2019아시안컵은 갈수록 아시아 축구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과 약팀을 상대로 극심..
2019 아시안컵 조별예선에서 어쨌거나 한국은 2연승으로 이제 16강 진출을 확정하고 중국과 조1위 결정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조1위를 차지해야 이란, 일본 등과 8강, 4강전을 피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반드시 중국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필리핀, 키르기스스탄과의 1,2차전..
지동원, 친정팀 도르트문트 상대로 동점골 작렬 최고평점과 함께 MOM 선정, 그리고 유쾌한 자책골 논란 ^^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중인 지동원이 8개월 만의 복귀전인 분데스리가 2013/14 시즌 18라운드에서 친정팀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데뷔골이자 팀을 구하는 동점골..
지동원이 사라지고 있다! 설기현, 이동국을 이어갈 차세대 유망주였던 지동원의 암흑기 작년 1월... 아시안컵의 개막과 더불어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대표팀의 '왕의 귀환' 기원했다. 비록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 패배로 3위에 머물렀지만, 우리는 득점왕 구자철과 아시안게..
한국 대형스트라이커 계보는 이어질 것인가? 이동국의 부활과 이동국을 이어 갈 젊은 공격수의 출현을 기대하며... K리그에서의 활약과 최강희호의 대표팀 복귀로 부활한 이동국을 보면서 늘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당분간 이동국의 뒤를 이을 대형스트라이커의 계보는 이대로 끝인..
레바논전 6대0, 다득점의 추억 뉴캡틴 박주영 헤트트릭, 아스널 효과? 아쉬운 지동원까지의 더블헤트트릭 최강 기본기의 新星 남태희 오랜만의 대승이었습니다. 공격진에서 넣어야 할 선수가, 어시스트 해야 할 선수가 어시스트 한 이상적인 경기 내용이었습니다. 일방적인 경기내용이었기 때문에 오..
우리는 왜 포스트 박지성을 기대하는가? 지동원, 김보경, or Ect... 포스트 박지성은 무의미한 논의? 7일 가나와의 평가전 이후 지동원선수가 포스트 박지성으로 부상한 느낌입니다. 그동안 박지성의 후계자 혹은 대체자를 두고 윤빛가람, 김보경, 손흥민, 구자철, 박주영까지 거론 되더니 ..
한국의 오만평가전으로 본, 홍명보호의 극복 과제... 패스플레이 부재 템포의 조절 부재 취약한 최종수비라인 새로운 신예들의 등장 올림픽 아시아 2차예선을 앞두고 강릉에서 벌어진 오늘 오만과의 경기에서 홍명보호의 올림픽팀이 3대1로 승리 했습니다. 그러나 오만선수들이 정상적인 컨디션도 아..
그라운드의 악동 이천수... 달라진 모습으로 대표팀 복귀할까? 대표팀의 바이러스인가? 처방전인가? 악바리 천재의 귀환을 기대하며... 2002 월드컵 직후. 올림픽대표의 해결사, 이천수 우리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유산을 물려준 2002년 월드컵이 끝난 그 이듬해로 기억합니다. 당시 우리 올림픽팀은 아시..
축구를 정말 사랑하는 대천사들의 축구단 (대천사 조기축구회) 축구와 세상 이야기... 그리고 아름다운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