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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선산 읍내 답사 사진 (비석거리, 선산 객사) (201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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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사진

2010. 10. 12.

 

 

 

        경북 구미시 선산 읍내 답사 사진

             - 비석거리, 선산 객사 (2010. 10. 10)

 

 

 

* 2002년 겨울에 선산지역 답사를 했는데, 약  8년 만에 두 번째 방문을 하게 되었다. 

 

* 답사코스 : 비석거리(낙남루) - 선산객사 - 단계 하위지 유허비 - 죽장동 5층석탑 - 단계 하위지 묘 -

                  금오서원 -  모례가정 - 의구총 - 낙산동 고분군 - 낙산동 3층석탑 - 도리사 -

                  해평동 석조여래좌상 -  쌍암고가, 북애종택

*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8년 전에 답사한 곳이며, 이번에 처음 가 본 곳은 사육신 중의 한 명인 단계 하위지의 묘이다.

 

 

* 선산 읍내에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맞닥뜨리게 되는 읍성의 남문과 문루인 낙남루. 

낙남루란 현판이 걸려있는데, 선산읍의 남쪽으로 있는 낙동강을 바라보고 있다는 뜻이겠다.

실제로는 낙동강은 선산읍의 동쪽에 있으며, 남쪽에는 낙동강의 지천인 감천이 흐르고 있다.

 

 

* 가까이서 본 낙남루. 시멘트로 된 듯한 용마루와 처마 선의 모습이 거슬려 보인다.

문을 닫아걸고 있는데, 별 의미가 없으니,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열어두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 

 

 

* 이 일대를 1호광장이라고 하는데, 읍내에 산재하는 비석들을 이렇게 모아두어 비석거리라고도 한다.

비석의 받침이 원래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획일적으로 밋밋하게 만들어져 자연스럽지가 못한 느낌이다.

 

 

* 이번에 답사를 오면서 이곳 선산이 갑오농민전쟁(동학혁명)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낙남루 옆의 작은 공원처럼 꾸며진 곳에 아담한 삼층석탑이 있다. 선산읍 교리 비봉산 중턱의 죽림사터에 방치되어 있던 부재들을 옮겨와 복원한 탑이다. 

 

 

* 갑오농민전쟁 선산 창의를 기념하는 비석과 을미의병시 효수된 의병장 한교리를 기리는 비석이 함께 서 있다.

한교리는 갑오농민전쟁시 선산지역 농민군의 총지휘를 맡았는데, 진압 뒤에 숨어지내다가 을미사변 후 또 다시 의병을 일으켰다.

 

 

* 새야새야 파랑새야 영남교리 파랑새야......선산정교 파랑새야...

노래로써 한교리(총지휘)와 한정교(선봉장)를 기리고 있다.

 

 

* 선산 읍사무소 앞에 있는 선산객사 건물. 

8년 전에 왔을 때는 이 건물이 향토사료관으로 활용되고 있었는데, 최근 향토사료관이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 객사 지붕 용마루에 네 마리의 각기 다른 형상의 동물상이 얹혀져 있는 것이 특이하다. 무슨 동물인지도 궁금...

 

 

* 지붕의 동물상을 줌으로 당겨서 찍었다. 맨 우측에 있는 동물상으로 다른 것들 보다 크다.

 

 

* 우측에서 두번째 동물상.

 

 

* 우측에서 세번째 동물상. 지붕을 보수하면서 지붕에 묶어놓은 듯 분홍색 끈이 보인다.

 

 

* 맨 왼쪽의 동물상. 깨진 것을 보수한 듯한 흔적이 많다.  

 

 

 

* 객사의 측면.

 

 

* 동물 모양의 받침(왼쪽) 

 

 

* 동물 모양의 받침(오른쪽). 

 

 

 * 지붕을 받치는 기둥과 여러 구조물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