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사

태극기사의 일상생활과 관심사항을 모아모아 놓지요

07 2021년 10월

07

기타 비리(공직,사업,언론,기타) “고발장 써 줄테니 대검에 접수하라”…공수처, 김웅-조성은 통화 복구

“고발장 써 줄테니 대검에 접수하라”…공수처, 김웅-조성은 통화 복구 정점식 의원 피의자 전환· 의원실 압수수색 진행 국민의힘 내부 ‘공식 계통’ 거친 것으로 판단한 듯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해 4월3일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총선 후보였던 김웅 의원과 이 사건 제보자 조성은씨가 나눈 통화 녹음파일을 복구했다. 당시 김 의원은 조씨에게 ‘손준성 보냄’이라고 표기된 텔레그램 메시지로 고발장 등을 전송하기 전 전화를 걸어, ‘우리가 고발장을 써서 보내줄 테니 남부지검에 접수시키는 게 좋겠다’고 했다가, 고발장 전송 뒤 다시 전화를 걸어 ‘대검에 접수하라’고 했다. 6일 확인 결과, 공수처는 조씨가 제출한 스마트폰에서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여러 건의 통화 녹..

07 2021년 10월

07

시사, 상식 노회찬과 곽상도, 부끄러움에 관하여

노회찬과 곽상도, 부끄러움에 관하여 * 2018년 7월24일 서울 신촌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진 고 노회찬 의원 빈소에서 한 시민이 조문을 한 뒤 오열하고 있다. 노회찬 의원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이 14일 개봉한다. 공동취재사진 지난 주말, 노회찬 전 국회의원의 삶을 다룬 영화 을 시사회에서 봤다. 너무나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난 진보 정치인 노회찬의 모습을 다시 마주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모두가 동의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노회찬의 죽음은 용서받을 수 없는 ‘불법행위’를 저질렀기 때문이 아니다. 부끄러움과 책임감 때문이었다. 영화 마지막에 스크린에 흐르는 유서에 그는 이렇게 썼다. “2016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경공모로부터 4천만원을 받았다.…나중에 알았지만 다수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이..

댓글 시사, 상식 2021.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