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사

태극기사의 일상생활과 관심사항을 모아모아 놓지요

28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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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도라지꽃의 비밀스런 생존전략 : 웅성선숙(雄性先熟)

도라지꽃의 비밀스런 생존전략 : 웅성선숙(雄性先熟) 대부분의 꽃들은 타가수분을 하도록 장치가 되어 있다. 유전자의 다양성을 높여서 더 우수한 종으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인 것이다. 도라지꽃도 마찬가지로 타가수분 전략을 택하고 있긴 하지만, 다른 꽃과는 약간 색다른 점이 있다. 자가수분을 막기 위해 암술과 수술의 성숙 시기를 달리하고 있다. 도라지꽃은 수술이 먼저 성숙하고, 나중에 암술이 성숙하는 이른바 웅성선숙(雄性先熟)의 전략을 택하고 있다. 공기가 가득한 꽃봉오리가 부풀어 꽃이 피면, 처음엔 암술과 수술이 한몸으로 붙어 있다. 암술대에 수술 5개가 붙어 있어 원기둥처럼 보인다. 암술과 수술의 위치와 키가 같기 때문에, 동시에 성숙하면 자가수분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성숙시기를 달리하는 방법으로 자가수..

댓글 야생화 2020. 7. 28.

22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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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쥐약 먹은 고양이도 살려내는 괭이밥풀

쥐약 먹은 고양이도 살려내는 괭이밥풀 고진하 목사시인의 불편당일기5: 야생초 지혜-괭이밥 ”삶에서 진정으로 값진 것들은 모두 값이 없다네.“ 중세 독일의 시인 에바 스트리트마터의 라는 시에 나오는 구절이다. 나는 매일 소농의 밭으로 출근해 밭에 자라는 식물들과 아침 인사를 할 때마다 이 시구를 실감한다. 백여 평 정도 되는 밭엔 고추, 고구마, 들깨, 서리태 , 쥐눈이콩, 참외, 수박 등이 자라는데, 그 사이사이엔 내가 파종하지 않은 풀들도 자란다. 고맙게도 저절로 날아와 자란 식물들. 남들은 잡초라고 뭉뚱그려 비하하지만 내가 심어 먹는 작물과 다를 바 없는 귀한 식물들이다. 여러 해 전부터 나는 자연농을 하는데, 자연농의 이로움은 내가 심어서 가꾸는 작물 말고도 저절로 자란 풀들도 뜯어 먹을 수 있다는..

댓글 야생화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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