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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돌로로사 (Via Dolorosa)  믿음의 글 - 절대가치를 찾아   
2014. 10. 23. 20:22


https://blog.naver.com/mcj228/220159744498
 
 

라틴어로 비아돌로로사 (Via Dolorosa) 혹은 비아크루시스(Via Crucis)라고 불리는 ‘십자가의 길’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본디오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은 곳으로부터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갈라비아언덕)을 향해 걸었던 약 800m의 길과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 처형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의미한다. 이 길은 복음서에 근거한 역사적인 길이라기보다는 순례자들의 신앙적인 길로써 14세기 프란치스코 수도사들에 의해 비로소 확정된 길이다.

(Caravaggio作 - 'The Taking of Christ')

 

이스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렘에 있는 관광코스이기도 하지만, 하늘 문에 이르는 순례의 여정 길을 가는 개신교의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우리 인류의 구원을 완성하신 인류역사상 가장 가치 있는 사건의 현장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형벌을 받기 위해 직접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을 쓰고 어깨에는 당신께서 메달 릴 십자가를 지고 가신 고난의 길이다. 더불어 길거리에 둘러싸인 자들로부터 침 뱉음과 온갖 야유와 욕설과 비난을 당하시면서 고통과 환난 가운데 피눈물로 범벅된 채로 가셨던 고통의 길이다.

 

오늘날 순례자들이 걷는 이 길에는 각각의 의미를 지닌 14개의 지점이 있으며, 이는 18세기에 확정된 것이다. 이 중 일부는 19세기 이후 고고학 발굴을 통하여 확인되었다. 현재 매주 금요일 순례자들은 십자가 수난을 기리는 의식을 거행한다.

 

그 당시의 모습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14군데, 당시 예수님께서 고통과 고난을 받으셨던 장소를 특정화하여 기념하고 있다.

(​Mihály Munkácsy 作 - 'Christ before Pilate', 1881)

 

 

제1지점은 비아돌로로사(Via Dolorosa)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예수님께서 재판을 받은 본디오 빌라도의 재판정이 있던 곳으로 이곳에서 심문을 받고 십자가형이 확정되었다. 이곳은 헤롯왕이 그의 친구 마가 안토니를 위해 지은 안토니아 성채 내에 있다. 로마의 총독부는 가이사랴에 있었지만, 당시 총독 본디오 빌라도는 유월절 기간 동안에 자주 일어났던 반(反)로마 시위를 진압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와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이곳에 선고교회 (Church of Condemnation)가 세워졌다.

 

제2지점은 로마 군사들이 예수님께 가시관을 씌우고 홍포를 입혀 희롱했던 곳이다. 수많은 군중들이 예수를 조롱하였다. 빌라도는 십자가를 메고 나오는 예수를 보고 “자, 이 사람이오(요한복음 19:5)”라고 했다.

 

제3지점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다 처음 쓰러졌던 곳이다. 1856년에 세워진 아르메니안 기념교회에 속해있는 작은 교회당에 표시되어 있다.

 

제4지점은 예수님께서 슬퍼하는 성모 마리아를 만난 곳이다.

 

제5지점은 구레네 사람 시몬(Simon of Cyrene)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진 곳이다. 그는 이 십자가를 골고다 언덕까지 대신 지고 갔다. 성경에는 “구레네 사람 시몬은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였고, 그들은 시골에서 올라오는 길이었다. (마가복음 15:21)”라고 되어있다. 그곳에는 1895년에 세워진 프란시스칸 교회가 있다.

 

제6지점은 성 베로니카(St. Veronica) 여인이 물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렸던 곳이다. 예수님께서 땀을 닦으신 후 성 베로니카가 돌려받은 손수건에 예수님의 초상이 새겨졌다는 전승에 따라 그리스 정교회가 1882년에 이 지점에 기념교회를 세웠다.

 

(El Greco 作 - 'Christ Carrying the Cross', 1580년 경)  

 

제7지점은 기둥에 표시 되어 있으며, 예수님께서 두 번째로 쓰러진 곳이다. 당시에는 성 밖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었다고 한다. (히브리서 13:12~13) 1875년에 이곳에 두 개의 예배당이 세워졌다.

 

제8지점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누가복음 23:28)”라고 말씀하신 곳이다.

 

제9지점은 예수님께서 세 번째로 쓰러진 곳이며, 지금은 콥틱교회가 세워져있다.

 

제10지점은 예수님의 옷을 벗긴 곳이다. (요한복음 19:23~24)

 

제11지점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곳이다. (누가복음 23:33)

 

제12지점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은 곳이다. (마태복음 27:45~51)

 

제13지점은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의 시신을 내려놓은 지점이다.

(마태복음 27:59)

 

제14지점은 아리마대 요셉이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예수님을 장사 지낸 곳이다(마태복음 27:60~61).

(Fra Angelico 作 - 'The Resurrection of Christ', 1446) 

 

제10지점에서 제14지점까지는 십자가 처형이 행해진 골고다 언덕 위에 있으며, 지금의 성묘 교회(Church of the Holy Sepulchre)안에 위치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비아돌로로사의 길을 가신 결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3일 만에 다시 부활하신 복음이 완성되었고, 이 복음을 믿는 자마다 죄의 문제를 해결 받고 천국에 이르는 여정 길을 갈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대역사가 완성되었다.

 

이 복음을 믿는 순간부터 구원받은 자로서 의로운 자가 되고, 의로운 자답게 예수님을 닮아 가는 성화(sanctification)의 과정을 가면서 천국 문에 다다른다. 구원 받아 영원한 생명의 삶이 보장되는 천국, 즉 하나님의 나라의 천국 백성이 되는 것이다.

(​Perugino Pietro 作 - 'The Ascension of Christ')

 

라틴어 비아돌로로사 (Via Dolorosa) 는 '슬픔의 길'이라는 뜻으로서 빌라도 법정에서 골고다(Golgotha) 언덕에 이르기까지의 십자가 수난의 길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 곡은 성가곡으로 많이 불리기도 하고, 저도 예전에 성가대하면서 처음 만난 곡이었는데,
단선 악보도 찾게 되어 함께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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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묵상하며 들으면.. 참 슬프기도 하고,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마음이 아파오는 곡 인것 같아요
바순 음색이랑도 잘 어울리는 것같아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곡 이었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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