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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카카오게임즈, 최고가 경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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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톡

2021. 7. 9.

카카오게임즈, 오딘 대흥행+신작 예열 +효자 온라인 게임 업데이트+인수·합병 등 여름 몰아치기
7월 8일 종가 8만원, 역대 두 번째 고가 …호재성 이슈 산적최고 종가(8만9100원) 경신 기대감 확대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앞세운 카카오게임즈의 여름 질주가 무섭다. 한국 최고 매출고를 올린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추월하며 한국 모바일 게임의 절대강자로 떠오른 것.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평정과 더불어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고공비행을 펼치고 있다. 7월 8일에는 8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2019년 9월 10일 코스닥 입성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종가다. 역대 최고 종가는 2020년 9월 11일 8만1100원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여름 폭주는 '오딘'에 그치지 않고 있다. 숨을 고르는 대신 몰아치기에 나서고 있는 것.

실제로 지난 7월 7일(수)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디스테라'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개발 중인 PC 온라인 멀티플레이 생존 게임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작품으로 점검은 북미 유력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진행한다.

플랫폼이 다를 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하고 있어 카카오게임즈가 자기잠식없이 새로운 매출원 확보 가능성이 있다.

이어 7월 8일에는 차기 신작 모바일 게임 예열에 돌입했다. '월드 플리퍼' 티저 영상 공개다.
'월드 플리퍼'는 일본 게임사 사이게임즈와 그의 자회사 Citail이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다. 또 '새도우버스'에 이어 카카오게임즈가 사이게임즈가 협업한 두 번째 작품이다.

신작과 더불어 라이브 게임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 확대에 공을 세운 '가디언테일즈'에 꾸준하게 업데이트하고 있다.

또 효자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는 오는 7월 24일 시즌 9을 업데이트한다.
이에 앞선 7월 21일에는 '카카오배틀라그운드'에 손흥민 캐릭터를 추가한다. 이를 위해 7월 8일 사전예약에 나섰다.

게임 관련 이슈뿐 아니라 기업 이슈로도 카카오게임즈는 질주를 펼치며 시선을 끌고 있다.

7월 8일 카카오게임즈는 세나테크놀로지를 인수한 것. 약 952억원으로 투자해 지분 267만6750주(54.5%)를 사들였다.

세나테크놀로지는 자전거, 모터사이클, 스키 등 스포츠에 활용하는 무선 통신 기기와 스마트 헬멧 등 주변기기를 생산하는 레저 스포츠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약 1111억원으로 관련 분야 시장 점유율은 약 60%다.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판을 엎은 카카오게임즈가 굵직한 이슈를 몰아치며 2020년 IPO 최대어의 명성을 회복하고 나아가 역대 최고가 경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이유다.

카카오게임즈의 최고 종가는 지난 2020년 9월 14일 기록한 8만9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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