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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게임판 숨막힌다(1)N사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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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전망대

2021. 8. 10.

'코노스바 모바일'(8월 19일) '마블 퓨처 레볼루션'(8월 25일)·'블레이드앤소울2'(8월26일) 잇단 출격
넥슨·넷마블·엔씨, 같은 달 야심작 출격 '한국 게임 역사상 최초'… 8월, 오딘發 격변만큼 뜨거운 이유


2021년 7월,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리니지 후예(리니지M, 리니지2M) 전성 시대가 막을 내렸다.
6월 카카오게임즈의 야심작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1에 안착하며 수년간 독주해온 리니지 천하를 평정하면서다.

이후 한달 넘도록 '오딘'은 정상을 지키며 절대 강자로 떠올랐다. 한국 게임 역사에 두고두고 회자될 역사다.

2021년 8월도 한국 게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이른바 빅3 N사들의 야심작의 동반 출격이다.

8월 19일(목) 넥슨의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에 이어 8월 25일(수)과 26일 각각 넷마블과 엔씨소프트가 '마블 퓨처 레볼루션'과 '블레이드앤소울2'를 출시한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한국 게임산업을 주름잡고 있는 빅3 'N사들의 전쟁'이다.
N사가 같을 달에 '야심작' 출시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21년 7월까지 단 한차례도 없었던 일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와 '마블 퓨처 레볼루션''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 간격이 채 열흘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3N' 신작 동반 출시는 야심작의 흥행 여부를 떠나 한국 게임 역사에 남을 사건이다. 또 2021년 8월이 오딘발 한국 모바일 게임의 지각 변동만큼 뜨거운 이유다.

한편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는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이 벗진 세계에 축복을!'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모바일RPG다. 출시는 총 8개 언어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동시에 이뤄진다. 개발사는 일본의 Sumzap이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이 마블과 협력한 두 번째 작품이다. 마블의 히어로가 등장하는 모바일 액션 RPG다. 이 작품 역시 한국을 비롯해 북미와 유럽 등 전 세계에서 동시에 론칭된다.


'블레이드앤소울2'는 엔씨소프트의 첫 무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에 뿌리는 두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자체 개발했고 사전예약자가 746만명을 돌파했다. 리니지2(739만명)보다 7만명을 더 모으며 한국 게임 역사상 최다 이용자 모집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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