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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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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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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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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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2막 누가 떠나는 발걸음이 아쉽지 않으리. 묵묵히 흐르는 물에 발을 씻고 돌아서는 모습은 자랑스럽고 아름다울 것 그래서 노을은 저렇게 불타며 환송하리. 누구에게 떠오르는 별이 찬란하지 않으리. 별을 바라보며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은 그 시작과 설렘이 아름다울 것. 그래서 은하수 저렇게 흐르며 환영하리. 물드는 노을에 아쉬움을 느끼는 사람은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며 별빛에 가슴 설렘이 없는 사람은 더 아프고 지독히 외로운 사람일 것이라. 돌아서는 하늘 초연히 접어두고 강물 부드럽게 흐르며 풀무 아름답게 움직여야 하리 물불 다 태우고 저절로 흐르게 하여야 하리.
14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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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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