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정재벌 2011. 12. 6. 23:54

오타난 문자 메세지



1. 제 친구가 피자 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나 지금 피지 먹어] 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



2.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나쁜놈....



3.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요 보니까

[어디쯤 기고잇니] 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



4.할머니에게 "할머니 오래 사세요"를 적어야 할것을...

[할머니 오래 사네요]



5.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문자햇더니 답장이 왔어요...

[그럼 올때 진화 하고와..]



6.엄마한테 학원 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를 잘못써서

[임마 데릴러와] 뒤지게 맞았음



7.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없어?" 라고 문자가 왔어요,

딱히 없어서 [딱히 원하는 건 ○벗어] 최고의 생일선물이였네요



8.소개받은 여자한테 "너심심해?"라고 물어보려는데 ...

[너 싱싱해?] 싱싱하다네요....



9.친구한테 보낸다는 걸 잘못해서 택배아저씨한테........

[오늘 울집 오면 야동보여줌 ㅋ]

결국 택배아저씨 왔을때 집에 없는 척 했슴.(근데 계속 문 두들김)





10.친구한테 여자를 소개시켜주고 저는 빠지면서 "저녁 잘먹어^^ ㅋ ㅋ"

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년 잘먹어^^ ㅋ ㅋ] 친구야 오해야.......................



11.문자 내용이 많을 수록 문자요금이 많이 나가는줄 아신 어머니.

딸이 밤늦도록 들어오지않자... [오라]



12.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셨습니다. 급하게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셧어]



13. 내신발을 사러가신 어머니, 내신발사이즈를 물어보려 ...

[너 시발 사이즈 ㅁ ㅕ ㅈ 이야]



14.문자가 서투르신 아빠한테 문자가 왔어요...

[아바닥사간다] 어버지는 통닭을 사오셨습니다.



15.아빠는 가끔 힘드실때 저한테 문자를 해요

[아빠가 너 엄 창 사랑하는 거 알지?] 나도 엄 창 사랑해...ㅜㅜ





16. 여자친구한테 생일선물 받은 걸 보답하기 위해 생일을 물어봤습니다

[너 생 ○리 언제야?] 비록 오타였지만 좋은 정보다



17. 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맘에 안들었나봐요...



18.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 문자

[아빠 술 마셧다. 너의 성적표 발견..창문으로 오라] 어째서 창문....



19.곧 있으면 휴가철일때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고 싶었던 저는 친구들에게...

[곧휴가철이다] 철곧휴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20.우울할때 남자 친구에게 위로받고 싶어 문자를 보냇습니다.

"나 오늘 또 울었다..."

[나오늘 똥루엇따.................] 최악의 문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