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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2018. 7. 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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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내 삶을 바꾸는 숲'이 7월 18일 수요일 2시 문학의 집․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행사가 열린 문학의 집․서울은 숲이 우거진 남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어 더 뜻 깊어 보였습니다.






너무나 무더운 여름 햇살을 막을 수 있도록 잔디에는 카페 같은 공간도 마련되었습니다. 푹신한 나무 모양의 쿠션에 기대어 시원한 음료와 간단한 다과를 즐기면서 토크콘서트가 시작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2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인디밴드 일루와 공연으로 시작해서 산림청장님의 특별강연, 전자투표와 스케치북을 이용한 대화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페북 라이브방송이 동시에 진행되어 행사장은 마치 방송을 촬영하는 듯했답니다.





2시가 되자 사전신청 혹은 현장신청을 통해 참여를 신청한 사람들이 자리했습니다. 어르신부터 관련 기관 종사자, 산림 관련 전공 학생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산림청장과 대면하며 이야기를 나눌 생각에 들떠 있습니다.






혼성 인디밴드 일루아가 등장해 분위기를 밝게 띄웠습니다. <미스 함무라비> ost에 참여한 어쿠스틱밴드인데요, 목소리가 어찌나 고운지 여기저기서 탄성이 흘러나왔습니다. 숲과 어울리는 곡을 시작으로 <일상, 그리고 너>, 거북이의 <비행기> 등 4곡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열정이 느껴지는 신나는 공연이 끝나고 김재현 산림청장이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1년을 맞아 일자리, 미세먼지, 산촌 등 산림청과 관련 있는 이슈들을 짚어보며 “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일을 많이 하려고 한다. 소통을 통해 경제적 가치도 융합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다른 부처들과의 네트워크도 중시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토크콘서트의 주제 ‘내 삶을 바꾸는 숲’과 관련하여 국토, 산촌, 도시가 서로 연결되고 함께 가야 한다는 건 무대에 쓰인 문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토에서는 북한의 황폐지를 복구하는데 30년이 걸린다는 사실을 깨달았고요, 산촌에서는 의식주, 일자리 복지 등이 어우러져야 함을, 미세먼지가 화두인 도시에서는 취약계층 주거지에 녹색공간을 더 많이 만들려는 계획을 확인했습니다.





토크콘서트가 시작될 때 배포되었던 책자의 의미와 내용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정책을 만드는 1년이었다면, 앞으로 4년간 실행할 것들을 담아 ‘숲 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추진계획’을 발간한 것입니다. 국민이 숲을 만나고 배우고 만드는 등 직접 참여하는 활동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분도 국민의견수렴을 통한 열린 행정인 ‘포레스트 1번가’에 참여해보시길요!






강의가 끝나고 조금 더 편안하게 즐기는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대에 앉은 산림청장님과 마치 토크쇼를 하듯 거의 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손에 리모컨을 하나씩 들고 모니터를 통해 나오는 질문에 동시에 대답합니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의견은 어떤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재미나더라고요. 가장 잘 해주길 바라는 정책에 대해서는 일자리창출 45%, 숲가꾸기 21%, 미세먼지 20%, 산림복지시설 12%의 비율로 답했습니다.  각 질문마다 자유 발언의 시간이 주어져 관객들은 자유롭게 하고픈 말들을 전했습니다.






여러분은 휴가 때 가보고 싶은 국내 숙박시설이 어디인가요? 현장에 있던 분들은 자연휴양림 56%, 호텔 25%, 리조트 12%, 펜션 7%의 순으로 답했는데요, 산림청장님도 “자연휴양림을 눌렀지만 마음은 호텔에 있다”고 하자 모두 한바탕 웃었답니다.






이번에는 스케치북이 활약하는 시간입니다. ‘숲이 주는 혜택은?’ ‘산림청에서 만들었으면 하는 일자리는?’ ‘나는 언젠가 산촌에 가서 살고 싶다. 예 아니오 그 이유는?’ 등과 같은 질문에 대해 각자 생각하는 답변을 적어 머리 위로 치켜들었습니다. 같은 질문이지만 정말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있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질문 중간에는 깜짝 퀴즈가 진행되어 상식도 넓혔답니다. 산림청에서 관리하는 헬리콥터의 개수, 그 가격 등 평소에 몰랐던 이모저모까지도 알게 되었어요. 모든 발언자나 정답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주어지는 행운이 있어서 그런지 모두 활발하게 손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 있습니다~’ 코너를 통해 관객들이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산림청장님이 답했습니다. 삶의 즐거움이 넘쳐나는 산림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는 청장님은 “단지 나무에 물 주고 키우는 데서 조금 더 나아가 숲 디자인처럼 새로운 영역을 탐구해볼 것”을 권했습니다.






2시간 넘게 함께 공연을 즐기고 산림청의 앞으로의 계획을 들으며 여러 가지 정책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서로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시간은 관객들에게도 산림청장님에게도 좋은 거름이 되었을 겁니다. 숲 속의 대한민국이 되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 본 기사는 산림청 제9기 블로그 기자단 김현정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내손안의_산림청,GO!

   




출처 : 산림청 대표 블로그 "푸르미의 산림이야기"
글쓴이 : 대한민국 산림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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