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삶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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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生活

2020. 10. 25.





참 삶의 감사

어제와 다른 새벽 연중 제30주일 여명이 밝아오는
아침 빛이 다가옴에 두 손을 모읍니다.
주님 앞엔 많은 말이 필요 없겠지만 참 삶을 누리는
일 감사 기도 입니다.
기쁠 때는 말이 좀 많아지고 힘겨울 때는
말이 적어집니다
마음 문 크게 열어놓고 좋은 일이 따라오라는
기대감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미사를 드리면서
성가를 크게 부릅니다.
자연어 섭리는 한치의 오차 없이 가을 색을
점점 더 진하게 먼 산이 가까와 집니다.
한 없이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삶과 죽음은 둘이
아니라 맞닿아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낙엽 지듯 저문 인생의 뒤안에서 세상 한쪽에
아무 일 없다는 듯 오늘은 며느리가 챙겨준 사랑에
전어회.전어 구이 먹는 즐거움을 만들었습니다.
코로나에 지친 일상이지만 가족의 소박한 정
나지막한 기도 저희 가족 건강을 빕니다.
2020년10월 25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