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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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生活

2020. 12. 28.


길을 가다가

숨 가쁜 즈믄해 힘들고 버거운 지긋지긋한 코로나19 덧 없는 올 한해 오늘은 겨울답지 않게 따스해서 좋았다.어딜가나 해는 따라오고 잡으려 돌아보면 저 멀리 돌아 않는 즈믄 해 세월 탓일까,나약한 마음 탓일까
으시시 추워지는 저녘
뚜벅뚜벅 걷는 내 앞에 만 원짜리 한장이 눈에 띄었다. 사람도 없는데 언릉 허리 굽혀 행복을 주었다.
산다는 것.
비록 험하고 위험한 장벽이 가로 놓여도 은근과 끈기로 극복.
돈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었다.
내 마음은 주님이 가꾸시는 작은
정원 당신의 사랑에 보글보글 두부넣고 된장끓에 따뜻하게 저녁먹고
배부르니 이런 것이 천국일까.
지금 힘겹게 지탱하는 마음 자세
품어보는 2020년 즈믄해...
아마도 더 나은 내년을 위한 기대감
끊임없이 건강한 일상을 지켜내기 위한 안간힘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