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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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作詩

2021. 1. 5.

흔들리는 마음


긴 긴 시간들이 쌓인 새해
억눌린 삶의 태두리에
들어선 순수성

힘찬 도전과 실천의 용기
숨죽여 사는 생활에 묻어 놓고
주름진 나날에 눌려진 생활
삶 연속 실패 아니었으면 좋겠다

아하!
마음의 하루는 초록으로 물들어
싱그럽게 피어 오르는데
세상의 하루는
물 먹은 솜처럼 무거워
한없이 처지는 바램

얼마쯤 이루어져
늦은 아침 먹고
한 잔의 커피로 되새기는
작은 기쁨이었으면 좋겠다

2021년 1월 5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