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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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生活

2021. 2. 15.




그리운 이름들

행보은 어디서 올까,
그리운 이름들이 모여든 설날 아침,
수 많은 뉴스가 쏟아지고 코로나 19 다섯명
이상 금지령 화목한 가정의 배려는 초석이다.
요즘의 화두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사랑은 다른말로 대체불가능하다.
세월만큼 빆어 선 자리 구석구석 냄새는
달라도 각각 닮은 삶의 부품 묽어진 시간이
아이러니하다.
마침내 며느리손에 버무러진 고운 밥상 위로
웃음이 건너가고 오물거리는
자식들 입 사이로 밥 알은 사랑 얘기 그득그득
반찬위에 달디단 기도를 얹어 먹었지요
평생을 살아도 이런명절 없던 설날,
코로나 19 팬데믹
천년을 살것인가 만년을 살것인가
우리 가족의 정겨운 이름들 무병하고 무탈
소망 하면서 쌉싸룸한 커피 한잔에
다복한 웃음소리 밝은 태양이 눈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