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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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0.

길을 가다가

바람불어 벚꽃이 무더기로 지고
꽃이란 꽃은 다 펴 사월이 환하다.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나만의 색깔을
오늘처럼 바람불어 헝클어진 날에는
호수의 잔잔한 물결처럼 그리고 싶다.
주말의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