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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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生活

2021. 6. 8.

물처럼 바람처럼

가림없는 마알간 하늘을 쳐다보며
뭐니 뭐니해도 마음의 색깔은 다릅니다.
선물처럼 내게 주어진 하룻길
해 기울어 가는 바람의 언덕에서
나를 돌아봅니다.
쉼 없이 뛰는 내 심장 며칠간 열과의 싸움
심장에게 감사하다.
사는일 가슴 상하고 아픈 일
한 두 가지겠는가.
나를 깨어있게 해 주는 행복한 시간들,
주변 사람들의 건강관심 전화 한통
응원 덕택으로 쾌차할 수 있는
오늘을 우뚝 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심장 속에 박혀 있는 날개를
쑥욱 뽑아내 미지의 하늘을 날고 싶다.
산다는 것 실행 착오와 모순 투성이지만
하늘아래 산다는 것
낯선 바이러스 공격에
한 걸음 또 한 걸음 아낌없는 수고 하시는
의료진님들,무슨 말을 써야할지 모르지만
수 없는 감사 또 감사 합니다.

2021년 6월 8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