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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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生活

2021. 10. 4.



보고싶은 울엄마

가을 문 열어주는 시월도 첫 일요일이다.
시원한 가을 바람을 가르며 작은 십자성호를 긋고 주님 모신 우리 자동차 고속도로를 순조롭게 달린다.어제를 돌아본 그리운 울엄마!..
영혼의 맑은 울림 퇴색된 세월 뒤안길
불효 여식 편지를 씁니다.
천국에서는 자식들 잊으시고 평안을
누리시는지,당신 얼굴도 모르는 손녀딸이
파란 잔디를 손바닥으로 도닥도닥
그 손녀딸이 성인이 되었네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오늘 바람소리 우우 이름 모를 산새들 정적을 깨우겠지요.
구불구불 병품같은 산 허리 편안히 잠드소서
자식들 가슴에 영원히 살아 계신 부모님!...

2021년 10월 4일 월요일